전체메뉴

검색
  • 국내에 70여명뿐이라는데…‘장제사’가 뭐야?
    국내에 70여명뿐이라는데…‘장제사’가 뭐야?
    스포츠 2025.08.08 10:30:06
    한국을 대표하는 장제사들이 한국 장제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도전장을 내민다.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마사회 소속 장제사 1명과 민간 장제사 4명은 이달 14~17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국제장제사대회에 참가한다. 한국을 대표해 참가하는 장제사는 한국마사회 소속 강성규 장제사와 민간 장제사인 이훈학, 이준혁, 김주혁, 주승태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해 한국마사회장배 한국장제사챔피언십 입상자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표로 선발됐다. 한국은 2015년을 시작으로 캐나다, 호주, 미국 등에서 열린 국제장제사대회에 꾸준
  • U-19 남자 핸드볼 대표팀,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 16강 좌절
    U-19 남자 핸드볼 대표팀,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 16강 좌절
    스포츠 2025.08.08 07:55:22
    한국 19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16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7일(현지 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국제핸드볼연맹(IHF) 제11회 세계남자청소년(19세 이하) 선수권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일본에 32대34로 패했다. 이 경기 패배로 2패를 당한 한국은 남은 바레인과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16강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됐다. 이날 한국은 전반에만 5골 차로 뒤지며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 들어 최영우(선산고)가 9골을 터뜨리는 등 맹추격에 나섰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하며 짐을 쌌다. 반면
  • 한국 남녀 주니어 테니스, 월드주니어 파이널스 동반 4강 진출
    한국 남녀 주니어 테니스, 월드주니어 파이널스 동반 4강 진출
    스포츠 2025.08.08 07:41:53
    한국 남녀 주니어(14세 이하) 테니스 대표팀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월드주니어 파이널스에서 남녀 동반 4강 진출을 이뤄냈다. 윤용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4 남자 테니스 대표팀은 7일(현지 시간) 체코 프로스테요프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 준준결승에서 2대1로 승리했다. 남자 대표팀은 4강에서 미국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이어 임규태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대표팀도 영국을 2대1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 여자 대표팀이 이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서현(전일중)이 1단식에서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한 한국은 김
  • EPL 득점왕 출신의 강림…3조 美시장이 들썩인다
    EPL 득점왕 출신의 강림…3조 美시장이 들썩인다
    스포츠 2025.08.07 18:18:18
    손흥민(33)이 7일(한국 시간) 입단한 LA FC는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대표 구단 중 하나다. 미국 스포츠비즈니스 매체 스포티코가 5월 조사한 글로벌 톱50 축구단 가치에서 16위(12억 8000만 달러)에 올랐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있는 인터 마이애미(17위)보다도 높은 MLS 최고 순위다. MLS는 빅 리그(잉글랜드·스페인·독일·이탈리아·프랑스)에 끼지 못하는 변방 리그이기는 하지만 하부 리그 강등이 없어서 안정적인 팀 운영이 가능한 구조, 경기장 등
  • 다음 도전 무대로 美 선택한 손흥민…전문가 "이후 인생 생각해도 잘한 결정"
    다음 도전 무대로 美 선택한 손흥민…전문가 "이후 인생 생각해도 잘한 결정"
    스포츠 2025.08.07 18:00:00
    한국 축구 최고의 스타 손흥민(33)이 자신의 선수 커리어 황혼기를 장식할 새로운 무대로 결국 미국프로축구(MLS) LAFC를 선택했다. LAFC는 7일 "토트넘으로부터 손흥민을 완전 영입했다"며 "축구 역사상 가장 재능 있고 인기 있는 아시아 선수 중 한 명인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간 활약한 끝에 LAFC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LA 구단은 "손흥민은 2027년까지 지정 선수(Designated Player·샐러리캡을 적용받지 않는 선수)로 등록되며, 2028년까지 연
  • BTS·블랙핑크 다녀간 'K팝 성지'…매장에선 벌써 'SON 유니폼' 불티
    BTS·블랙핑크 다녀간 'K팝 성지'…매장에선 벌써 'SON 유니폼' 불티
    스포츠 2025.08.07 17:00:50
    미국 LA의 K팝 성지가 더 뜨겁게 달아오른다. 미국프로축구(MLS) LA FC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 때문이다. LA FC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은 K팝 스타들의 공연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걸그룹 블랙핑크와 트와이스를 비롯해 세븐틴·스트레이키즈·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이곳에서 공연을 펼쳤고 최근에는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단독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 ‘캡틴’ 손흥민이 ‘K흥’의 바통을 이어받는 셈이다. 2018년 개장한 BMO 스타디움의 원래 이름은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이다
  • 돌부처 오승환 "어머니 떠나보내 힘들었다"
    돌부처 오승환 "어머니 떠나보내 힘들었다"
    스포츠 2025.08.07 16:28:23
    “다시 태어나도 야구를 하겠지만 마무리는 절대 하고 싶지 않습니다.” 21년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돌부처’ 오승환(43·삼성 라이온즈)은 다시 태어나도 야구 선수를 하고 싶으냐는 물음에 “마무리 투수는 절대 하고 싶지 않다. 경기마다 잔혹한 평가를 받기 때문”이라며 “선발 투수든 타자든 마무리보다는 나을 것 같다”며 웃었다. 6일 구단을 통해 은퇴를 밝힌 오승환은 7일 인천 연수구의 한 호텔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올해 3월 별세한 어머니를 떠올리며 “선수 인생에 가장 큰 도움을 주셨던 어머니가
  • 기모노 입은 '귀칼' 주인공이 시구를 한다고? "광복절 코앞인데 굳이 꼭" LG트윈스 팬 '분노'한 사연
    기모노 입은 '귀칼' 주인공이 시구를 한다고? "광복절 코앞인데 굳이 꼭" LG트윈스 팬 '분노'한 사연
    스포츠 2025.08.07 15:50:59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국내프로야구(KBO) 리그 LG트윈스 경기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주인공 탄지로와 네즈코가 시구자로 나서려다 팬들의 항의로 교체되는 일이 발생했다. 광복절을 불과 며칠 앞두고 '우익 애니 논란'의 주인공들을 불러들이는 것에 대해 "굳이 꼭 그랬어야 했느냐"는 비판을 받은 것이다. 7일 LG트윈스는 오는 8일부터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한화이글스와의 주말 홈 3연전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자들을 소개했다. 8일 저녁에는 넥슨의
  • 또 장타…이정후, 피츠버그전 시즌 27호 2루타
    또 장타…이정후, 피츠버그전 시즌 27호 2루타
    스포츠 2025.08.07 07:33:3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시즌 27번째 2루타를 때려내며 6경기 연속 장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7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다. 시즌 타율은 0.258을 유지했다. 이정후는 8월 들어 치른 6경기에서 모두 2루타 이상의 장타를 기록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뽐내고 있다. 8월 타율이 0.417(24타수 10안타)에 이른다. 이날은 시즌 2
  • MLS LAFC, 손흥민 입단 공식 발표…"축구 역사상 가장 재능 있는 亞 선수 합류"
    MLS LAFC, 손흥민 입단 공식 발표…"축구 역사상 가장 재능 있는 亞 선수 합류"
    스포츠 2025.08.07 07:14:43
    축구대표팀의 ‘캡틴’이자 한국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손흥민(33)의 미국프로축구(MLS) LAFC 입단이 공식 발표됐다. LAFC는 7일 "토트넘으로부터 손흥민을 완전 영입했다. 축구 역사상 가장 재능 있고 인기 있는 아시아 선수 중 한 명인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간 활약한 끝에 LAFC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손흥민은 2027년까지 지정 선수(Designated Player·샐러리캡을 적용받지 않는 선수)로 등록되며 2028년까지 연장 옵션이 있다. 추가로 2029년 6월까지의
  • 손흥민, 토트넘→美LAFC 공식 이적…"쏘니에 엄청난 존경심"
    손흥민, 토트넘→美LAFC 공식 이적…"쏘니에 엄청난 존경심"
    스포츠 2025.08.07 05:08:01
    축구 선수 손흥민이 영국 토트넘 홋스퍼에서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FC(LAFC)로의 이적을 공식화했다. 토트넘은 6일(현지 시간) 홈페이지 첫 화면에 “쏘니(손흥민의 별명)가 MLS의 LAFC로 떠났다”는 제목의 글을 띄워 손흥민의 이적을 확인했다. 토트넘은 “33세의 쏘니는 10년 전인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한 이후 구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며 “454경기에서 173골을 넣으며 우리 역사상 역대 5번째로 많은 기록을 세웠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의 가장 큰 업적은 올 5월 스페인
  • "아이돌 팬이 낮 12시에 잠실야구장 난입?"…관계자 "무단침입 맞다"
    "아이돌 팬이 낮 12시에 잠실야구장 난입?"…관계자 "무단침입 맞다"
    스포츠 2025.08.06 18:29:09
    "야구 경기는 오후 6시 30분인데 어떻게 12시에 경기장에 들어갔지?"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KBO리그 경기를 앞두고, 공식 개문 시간이 아닌 낮에 '보이즈 2 플래닛' 팬들이 경기장 그라운드에 서있는 출연 가수들의 사진을 찍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한 팬이 잠실야구장 그라운드에서 LG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보이즈 2 플래닛 출연진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시간은 오후 12시 18분. 이날 일반 관
  • 전주 찾은 유승민 "전주의 전통문화·음식, 2036 올림픽 유치에 플러스 요인"
    전주 찾은 유승민 "전주의 전통문화·음식, 2036 올림픽 유치에 플러스 요인"
    스포츠 2025.08.06 18:00:00
    “전주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독창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6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36 하계올림픽 유치에 도전하는 도시로서 전북 전주가 갖고 있는 장점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유 회장은 “전주가 다른 올림픽 개최 희망 도시와는 다른 장점을 극대화하는 게 중요한 포인트”라고 짚었다. 그는 “저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 활동을 오래 했기 때문에 선수들 경험이 가장 첫 번째”라며 “올림픽은 2주라는 기간 선수들에게 어떤 경험을 제공해줄 것인지가
  • ‘끝판왕’ 오승환, 올 시즌 끝으로 현역 은퇴한다
    ‘끝판왕’ 오승환, 올 시즌 끝으로 현역 은퇴한다
    스포츠 2025.08.06 16:51:00
    프로야구의 살아있는 전설 오승환(삼성 라이온즈)이 올 시즌을 끝으로 마운드를 내려온다. 삼성 구단은 6일 “오승환이 지난 주말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유정근 구단주 겸 대표이사와 면담하고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삼성은 오승환의 등번호인 21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오승환은 향후 별도의 엔트리 등록 없이 1군 선수단과 동행할 계획이다. 삼성은 한국야구위원회(KBO) 및 타 구단과의 협의를 거쳐 오승환의 은퇴 투어를 진행하고 시즌 말미에 은퇴 경기도 마련할 예정이다. 오승환은 “고민 끝에
  • 국내 유일 IOC 공식 인증 행사 '올림픽데이런', 올해는 전북서 펼쳐진다
    국내 유일 IOC 공식 인증 행사 '올림픽데이런', 올해는 전북서 펼쳐진다
    스포츠 2025.08.06 13:41:04
    대한체육회가 비수도권 최초로 전북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인증 ‘올림픽데이런’ 행사를 개최한다. 대한체육회는 6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데이런 2025 in 전주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IOC 공식 올림픽 행사인 올림픽데이런은 지금까지 서울에서만 열리다 올해는 하계올림픽 유치에 도전하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연계해 전주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11월 16일 개최될 예정이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IOC의 공식 인증을 받은 권위 있는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