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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결승골 도움’ 토트넘, 리그 4위 도약
    ‘손흥민 결승골 도움’ 토트넘, 리그 4위 도약
    스포츠 2024.04.08 07:49:52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32)이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토트넘은 8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홈경기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3대1로 꺾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7분 미키 판 더 펜의 결승골을 도왔다. 이날 승리로 18승 6무 7패(승점 60?골득실 20)가 된 토트넘은 1경기를 더 치른 애스턴 빌라(18승 6무 8패?승점 60?골득실 17)를 골득실에서 앞서며 4위로 뛰어올랐다. 또 최
  • '올드펌 더비' 무승부 거둔 셀틱…리그 3연패 도전 '비상등'
    '올드펌 더비' 무승부 거둔 셀틱…리그 3연패 도전 '비상등'
    스포츠 2024.04.08 07:39:35
    양현준이 교체 출전한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글래스고 레인저스와의 '올드 펌 더비'에서 무승부에 그쳐 선두 수성에 ‘비상등’이 켜졌다. 셀틱은 7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넣은 레인저스와 3대3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 획득에 그친 셀틱은 선두(승점 75)는 지켰지만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승점 74) 레인저스와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양현준은 후반 20분 니콜라스게리트 퀸과 교체되며
  • 美 여자대학농구엔 '클라크노믹스' 있다
    美 여자대학농구엔 '클라크노믹스' 있다
    스포츠 2024.04.07 15:32:01
    ‘클라크노믹스’(Clarkonomics). 최근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전미대학스포츠협회(NCAA) 여자농구 최고 스타 케이틀린 클라크(22·아이오와대)의 영향력을 언급하며 이 같은 표현을 사용했다. ‘스위프트노믹스’(Swiftnomics)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지역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유명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처럼 클라크는 여자대학농구에 하나의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클라크는 아예 ‘여자대학농구의 스위프트’라고도 불린다. 키 183㎝에 가드 포지션을 보는 클라크는 매 시즌 자신이 거둔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맹
  • “과도한 피치 클록이 투수들을 부상으로 몰고 있다”
    “과도한 피치 클록이 투수들을 부상으로 몰고 있다”
    스포츠 2024.04.07 13:49:37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도입된 피치 클록(투구 간격 계측)이 투수들의 부상을 유발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선수노조(MLBPA)의 토니 클라크 사무총장은 7일(한국 시간) 낸 성명에서 “선수들의 전면적인 반대와 건강 및 안전과 관련한 심각한 우려에도 MLB 사무국은 지난해 12월 피치 클록 계측 시간을 줄였다”며 “회복 시간 단축으로 건강에 끼치는 영향과 관련한 우리의 우려는 더욱 커졌다”고 밝혔다. MLB는 투수가 주자 없을 때 15초 이내, 주자 있을 때 20초 안에 타자에게 공을
  • 하무스 '천금 동점골'…PSG, '꼴찌'와 1대1 무승부
    하무스 '천금 동점골'…PSG, '꼴찌'와 1대1 무승부
    스포츠 2024.04.07 07:56:28
    이강인이 후반 교체 출전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후반 막판에 동점골로 ‘꼴찌’에 패하는 수모를 면했다. PSG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 리그1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0분 터진 곤살루 하무스의 동점골로 클레르몽과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PSG는 3연승에 실패했으나 그대로 선두(승점 63)를 지켰다. 2위(승점 50) 브레스트와 격차는 승점 13으로 여전히 여유가 있다. 클레르몽은 이날 무승부에도 리그 최하위인 18위(승점 21)를 유지했다. 이강인은 P
  • 이재성 '펄펄' 날았다…2골 1도움 '원맨쇼'
    이재성 '펄펄' 날았다…2골 1도움 '원맨쇼'
    스포츠 2024.04.07 07:43:24
    이재성(마인츠)이 2골 1도움의 ‘만점 활약’을 펼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마인츠는 7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와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최하위 다름슈타트를 4대0으로 크게 이겼다. 이재성은 이날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펄펄 날았다. 이재성은 전반 32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프리킥 크로스를 머리로 떨궈 한체올산의 선제골을 도왔다. 후반 15분 브라얀 그루다의 추가골로 마인츠가 2대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이재성은 후반 35분 오른쪽에서 실반 비드머가 올린 낮은 크로스
  • 용산어린이정원 방문한 尹 대통령 "야구장은 여러분의 것"
    용산어린이정원 방문한 尹 대통령 "야구장은 여러분의 것"
    스포츠 2024.04.06 20:46:59
    윤석열 대통령은 주말인 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인근 용산어린이정원을 예고없이 방문해 봄나들이를 나온 가족들과 어린이들을 만났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분수정원과 야구장을 차례로 돌며 여러 가족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사람들과 일일이 사진을 찍으며 "자주 놀러 오라"고 말했다. 또 분수정원 노천카페에서 '나만의 에코백 꾸미기' 활동 중인 어린이들 그림을 보며 "아주 잘 그렸네",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라고 격려했
  • 개막 5경기 '무승'…페트레스쿠 감독, 결국 감독 자리에서 물러나
    개막 5경기 '무승'…페트레스쿠 감독, 결국 감독 자리에서 물러나
    스포츠 2024.04.06 17:53:22
    프로축구 K리그 전북 현대가 결국 단 페트레스쿠(56·루마니아) 감독과 결별했다. 전북 구단은 6일 "페트레스쿠 감독이 자진 사임했다"고 발표했다. 부임 1년 만이다. 전북은 "페트레스쿠 감독이 팀의 부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전북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놓겠다는 뜻을 전했으며, 구단은 감독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지난해 6월 전북의 제7대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성적 부진으로 물러난 김상식 감독의 후임으로 전북의 지휘봉을 잡은 페
  • 4강 PO 진출 확률 100% 잡았다…KCC, 2차전도 SK에 승리
    4강 PO 진출 확률 100% 잡았다…KCC, 2차전도 SK에 승리
    스포츠 2024.04.06 16:28:08
    프로농구 부산 KCC가 6강 플레이오프(PO) 2차전도 잡아내며 4강 PO 진출에 1승만 남겨뒀다. KCC는 6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강 PO(5전 3승제)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서울 SK를 99대72 이겼다. 1차전에서 SK(31승 23패)에 81대63, 18점 차 대승을 거뒀던 KCC는 2차전까지 승리하며 4강 PO 진출에 매우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KBL에서 역대 6강 PO에서 1, 2차전을 모두 잡아낸 팀이 4강 PO에 진출할 확률은 100%(23회 중 23회)다. 이날
  • "또 너냐!"…홍원기에 가로막힌 류현진의 '99승'
    "또 너냐!"…홍원기에 가로막힌 류현진의 '99승'
    스포츠 2024.04.06 15:56:37
    류현진의 한국프로야구(KBO)리그 통산 99승이 또다시 좌절됐다.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두고 등판한 KBO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도, 12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 승리를 눈 앞에 둔 경기에서도 그의 발목을 잡은 팀과 사람은 같았다. 류현진은 지난 5일 코척 스카이독에서 열린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5회말 고비를 넘지 못하고 또다시 패전을 기록했다. 키움은 4회까지 류현진을 공략하지 못한 채 0대 4로 끌려갔지만 5회말에 무려 7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키움 타자들은 류현진의 체력과 제구력이 떨어지자 약속이나 한 듯 1~
  • 양현준 불참·백상훈 부상…잇딴 악재 속 두바이 입성한 황선홍호
    양현준 불참·백상훈 부상…잇딴 악재 속 두바이 입성한 황선홍호
    스포츠 2024.04.06 15:50:56
    10회 연속 올림픽 남자 축구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황선홍호'가 올림픽 예선 시작에 앞서 마지막 담금질을 완성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입성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 6일 오전 3시께 두바이 현지 팀 숙소에 도착했다. 대표팀은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파리 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잡기 위한 여정에 나섰다. 황선홍호는 15일부터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 참가한다. 이 대회에서 1∼3위에 올라야 파리 올림픽 직행 티
  • KBO MVP 출신 페디, 두 번째 빅 리그 등판서 5이닝 1실점 호투
    KBO MVP 출신 페디, 두 번째 빅 리그 등판서 5이닝 1실점 호투
    스포츠 2024.04.06 15:43:23
    2023시즌 KBO리그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하며 NC 다이노스 에이스로 군림했던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복귀 후 두 번째 정규리그 선발 등판 경기에서 호투했다. 페디는 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6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쾌투를 선보였지만 팀이 1대2로 패하며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날 페디는 1회 2사 이후 연속 안타를 허용해 선취점을 내눴다. 하지만 2사 1
  • 두바이 입성한 '황선홍호'…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도전
    두바이 입성한 '황선홍호'…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도전
    스포츠 2024.04.06 15:05:47
    10회 연속 올림픽 남자 축구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황선홍호'가 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에 입성했다. 올림픽 대표팀은 15일부터 카타르에서 열리는 올림픽 예선전을 앞두고 UAE에서 마지막 담금질을 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 6일 오전 3시께 두바이 현지 팀 숙소에 도착했다. 대표팀은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파리 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잡기 위한 여정에 나섰다. 황선홍호는 15일부터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
  • 고우석, 마이너리그 첫 등판서 호투…빅 리그 복귀 '청신호'
    고우석, 마이너리그 첫 등판서 호투…빅 리그 복귀 '청신호'
    스포츠 2024.04.06 13:46:0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A 샌안토니오 미션스 소속 고우석(25)이 미국프로야구 데뷔전을 치렀다. 고우석은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애머릴로 호지타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더블A 개막전 애머릴로 소드 푸들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와 방문 경기에 팀이 12대5로 리드한 9회 말 마운드에 올랐다. 팀의 마무리로 등판한 고우석은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으로 틀어막았다. 점수 차가 큰 상황이라 세이브 기록은 얻지 못했지만 팀의 개막전 승리에 일조했다. 고우석은 첫 타자 A.J
  • 스토크시티 3월의 선수도 배준호…올림픽 대표팀 차출은?
    스토크시티 3월의 선수도 배준호…올림픽 대표팀 차출은?
    스포츠 2024.04.06 09:06:13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리그(챔피언십) 스토크시티에서 뛰는 영건 배준호가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구단 서포터스가 선정하는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 스토크시티 구단은 6일(한국 시간) 배준호가 3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2월 마지막 경기에서 카디프시티를 상대로 잉글랜드 무대 첫 골을 신고했던 배준호는 3월 첫 경기였던 미들즈브러전에서는 홈 팬 앞에서 처음으로 득점포를 쏘며 두 경기 연속 골 맛을 봤다. 배준호는 3월 마지막 경기였던 헐시티전에서는 후반 추가 시간 키야나 회버의 추가골을 도와 팀의 2대0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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