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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주민 맞춤 홍보"…성북구 동선동, 생활쓰레기 배출 계도 실시
    "외국인 주민 맞춤 홍보"…성북구 동선동, 생활쓰레기 배출 계도 실시
    사회일반 2025.06.27 17:07:56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동선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최점순)이 24일 관내 외국인 인구 증가로 생활쓰레기 부적정 배출 사례가 지속되면서 주민센터와 함께 생활쓰레기 배출 계도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동선동 내 민원 다발 구간과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민센터에서 제작한 한국어, 영어, 중국어의 다국어 전단지와 현수막을 활용해 현장 중심의 홍보를 펼쳤다. 특히 자율방재단과 주민센터 직원 등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으로 지역 환경 개선에 나선 점이 의미가 있다. 자율방재단은 외국인 유학생 거주지역 등을
  • 비공개 소환 vs 주차장 대기 불응 간주…尹·특검 소환 방식 두고 ‘신경전’
    비공개 소환 vs 주차장 대기 불응 간주…尹·특검 소환 방식 두고 ‘신경전’
    사회일반 2025.06.27 16:46:48
    내란 특검팀과 윤석열 전 대통령 사이 출석 방식을 둔 ‘신경전’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비공개 출석 요구를 수용치 못한다는 내란 특검팀에 “응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윤 전 대통령 측이 서울고검 현장에서 협의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져 무산 가능성도 없지 않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앞서 체포 영장에 이어 소환 조사에서도 내란 특검팀·윤 전 대통령간 ‘수 싸움’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윤 전 대통령 측은 27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28일 예정된 내란 특검 대면조사에 김홍일·송진호&
  • '36주 낙태' 살인 혐의 병원장·집도의 다시 구속기로
    '36주 낙태' 살인 혐의 병원장·집도의 다시 구속기로
    사회일반 2025.06.27 16:37:15
    지난해 '36주 낙태' 사건 수술이 이뤄진 병원의 원장과 집도의가 다시 한 번 구속 기로에 서게 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살인 등 혐의를 받는 병원장 80대 윤모씨와 집도의 60대 심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했다.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은 지난해 10월 법원에서 한 차례 기각됐으나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보강 수사를 거쳐 최근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 윤 씨 등은 지난해 임신 36주차 낙태 경험담을 올려 논란이 된 20대 유
  • "김혜경 여사는 도대체 어떤 인물?"…日언론이 소개한 내용 보니
    "김혜경 여사는 도대체 어떤 인물?"…日언론이 소개한 내용 보니
    사회일반 2025.06.27 16:37:12
    일본 유력 언론이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를 소개하며 전임 대통령의 김건희 여사와 비교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27일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캐나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외교 무대에 데뷔했다"고 서울지국장 후지타 테츠야의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유료 기사로, 닛케이를 구독한 회원들만 볼 수 있다. 닛케이는 김혜경 여사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김건희 여사와 비교한 듯 "한국에서는 대통령 부인이 여제로 군림해 정권 운영을 좌우하기도 한다.
  • [속보] 내란특검, 노상원 전 사령관 추가 기소…구속영장 발부 요청도
    [속보] 내란특검, 노상원 전 사령관 추가 기소…구속영장 발부 요청도
    사회일반 2025.06.27 16:20:45
    [속보] 내란특검, 노상원 전 사령관 추가 기소…구속영장 발부 요청도
  • “수수료 인하하면 배달료도 깎여”…협력사·라이더들 국회 앞 반발
    “수수료 인하하면 배달료도 깎여”…협력사·라이더들 국회 앞 반발
    사회일반 2025.06.27 16:15:28
    전국 배달협력사 바른정책 실천을 위한 대표 모임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라이더 없는 수수료 논의는 무의미하다”며 상한제 논의에 강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단체는 전국 각지의 배달대행 협력사와 라이더들로 구성돼있다. 전배모는 “현재 정부와 정치권이 논의 중인 수수료 상한제는 배달료 하락으로 직결돼 라이더 생계를 위협한다”며 “실제 생업에 종사하는 당사자들이 배제된 논의는 실효성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수수료를 내리면 배달료도 함께 맞물려 낮아질 수밖에 없다”고도 주장했다. 실제로 지난 정부가
  • [속보] 내란 특검 “尹 지하 주자창 앞 대기…출석으로 불인정”
    [속보] 내란 특검 “尹 지하 주자창 앞 대기…출석으로 불인정”
    사회일반 2025.06.27 16:01:41
    [속보] 내란 특검 “尹 지하 주자창 앞 대기…출석으로 불인정”
  • [속보] 내란 특검 “尹 현관 출입해야…고검 지하 주차장 차단”
    [속보] 내란 특검 “尹 현관 출입해야…고검 지하 주차장 차단”
    사회일반 2025.06.27 16:00:41
    [속보] 내란 특검 “尹 현관 출입해야…고검 지하 주차장 차단”
  • [속보] 내란 특검 “조사실 마련…조사 부분은 가급적 尹 의사 반영”
    [속보] 내란 특검 “조사실 마련…조사 부분은 가급적 尹 의사 반영”
    사회일반 2025.06.27 15:59:18
    [속보] 내란 특검 “조사실 마련…조사 부분은 가급적 尹 의사 반영”
  • [속보] 내란 특검 “尹, 비공개 소환 불가…불응 상황 발생하지 않길 바래”
    [속보] 내란 특검 “尹, 비공개 소환 불가…불응 상황 발생하지 않길 바래”
    사회일반 2025.06.27 15:58:32
    [속보] 내란 특검 “尹, 비공개 소환 불가…불응 상황 발생하지 않길 바래”
  • 경남경찰, 교통사고 40% 육박 화물차 '드론'으로 단속
    경남경찰, 교통사고 40% 육박 화물차 '드론'으로 단속
    사회일반 2025.06.27 15:29:11
    경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6지구대는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오는 30일부터 드론을 활용한 화물차량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고속도로 내 교통사고 180건 중 화물차 비중은 38.33%였다. 올해 발생한 58건의 사고 중에서도 화물차 관련은 39.65%에 달하는 실정이다. 경남경찰청 드론팀과 한국도로공사는 이러한 화물차 사고를 줄이고자 집중단속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단속은 교통사고가 빈번한 남해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한다. 화물차 갓길 통행, 안전띠 미착용, 지정차로 통행 위반 등 중요 교통
  • 'AI 시대' 대학이 갈 길은…"누구에게·어떻게 가르칠지 모두 바꿔야"
    'AI 시대' 대학이 갈 길은…"누구에게·어떻게 가르칠지 모두 바꿔야"
    사회일반 2025.06.27 15:18:46
    2025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하계대학총장세미나에서 대학이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근본적인 역할·구조를 모두 혁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7일 조성준 서울대 빅데이터 AI 센터장은 대학 교육의 혁신 방향에 대해 발표하며 "변호사, 의사, 금융권 등 기존의 주요 직업은 빠르게 AI와의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으며 대학이 양성하는 인재 대부분이 AI에 의해 대체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AI와 경쟁하는 대신 AI가 하지 못하는 영역을 보완하는 데 집중해 학생들의 역량을 키워줘야 한다고 말했다
  • '간장게장 담가야 하는데 큰일이네'…꽃게 어획량 '확' 줄어도 "조업 연장 불가", 왜?
    '간장게장 담가야 하는데 큰일이네'…꽃게 어획량 '확' 줄어도 "조업 연장 불가", 왜?
    사회일반 2025.06.27 14:57:02
    저수온 현상 탓에 서해 연평어장의 꽃게 어획량이 급감, 어민들의 불편이 커진 가운데 인천시 옹진군이 정부에 건의한 서해 연평어장의 꽃게 조업 기간 연장이 무산됐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연평어장의 꽃게 조업 기간을 15일 연장해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인천시에 통보했다고 26일 밝혔다. 불가 사유는 타지역과의 형평성, 물리적인 시간 부족 등이었다. 해수부는 금어기를 조정하려면 고시를 개정해야 하는데, 당장 추진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어민들의 상황은 안타깝지만, 연평어장만 조업 기간을 연장하
  • "가까이 오면 시너 뿌린다"…인사 불만에 충주시장실 난입한 공무원 체포
    "가까이 오면 시너 뿌린다"…인사 불만에 충주시장실 난입한 공무원 체포
    사회일반 2025.06.27 14:50:09
    정기 인사에 불만을 품은 충주시청 공무원이 시장실에 난입해 기물을 파손하는 일이 발생했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27일 승진·보직 누락에 불만을 품고 시장실에 침입해 기물을 파손한 혐의(공용물건손상)로 충주시청 6급 공무원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55분께 충주시청 3층 시장실 문을 발로 차 부수고 들어가 비서실 직원의 컴퓨터와 프린터 등을 집어던지거나 손으로 내리쳐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조길형 충주시장 집무실은 문이 잠겨 있어 들어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출동하자
  • 집중 호우 대비 나선 서울시, 빗물받이 2000개소 직접 점검
    집중 호우 대비 나선 서울시, 빗물받이 2000개소 직접 점검
    사회일반 2025.06.27 14:35:45
    서울시가 집중호우에 대비해 25일부터 3일 간 11개 자치구 침수취약지역 내 ‘빗물받이 집중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성보 행정2부시장과 재난안전실, 주택실, 물순환안전국 등 10개 실·국장이 2000여개소를 직접 점검했다. 서울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빗물받이 배수 불량 등 ‘관리 소홀로 인한 침수 사고 방지’를 강조하며 전국적으로 지자체가 빗물받이와 오수관 관리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전체 빗물받이 56만8000개소를 준설하고 추가로 11만개소를 더 마련해 121%의 정비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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