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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흥덕구 소재 고교서 특수교육 학생 흉기난동… 교장 등 6명 부상
    청주 흥덕구 소재 고교서 특수교육 학생 흉기난동… 교장 등 6명 부상
    사회일반 2025.04.28 10:42:17
    청주 흥덕구 소재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 1명이 흉기난동을 벌여 교사 등 6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청주 흥덕경찰서 등에 따르면 28일 오전 8시 36분께 청주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특수교육대상 2학년 학생 A 모 군이 흉기로 난동을 부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교장과 환경실무사, 주무관 등 학교 관계자들이 가슴과 복부, 등 등에 자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중상이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A 군을 포함한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
  • 운전 중 고라니·너구리 조심…"로드킬, 자정부터 8시 가장 많아"
    운전 중 고라니·너구리 조심…"로드킬, 자정부터 8시 가장 많아"
    사회일반 2025.04.28 10:29:53
    한국도로공사가 야생동물의 활동량이 늘어나는 시기인 5~6월 고속도로 운전 시 동물찻길사고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5년간 발생한 고속도로 동물찻길사고는 총 5300건으로 이 중 월별로는 5~6월(1967건, 37.1%), 하루 중에는 자정(00시)~08시(2351건, 44.4%)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동물찻길사고를 당하는 야생동물은 고라니(83.5%), 너구리(6.5%), 멧돼지(5.2%) 순이다. 고라니 관련 사고가 많은 이유는 상위 포식동물 부재로 개체수가 많고 봄이 되면 먹이활동 및 새끼 양육을 위한 움직
  • 걸음 수 0보면 안부 전화… 강남구, 디지털로 청년 고립 막는다
    걸음 수 0보면 안부 전화… 강남구, 디지털로 청년 고립 막는다
    사회일반 2025.04.28 10:15:39
    서울 강남구가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 걷기 앱을 활용한 청년·중장년 1인 가구 안부 확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어르신 중심 서비스에서 벗어나 디지털 기술로 젊은 세대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새로운 모델이다. 강남구의 ‘은둔 고독사 위험가구 세상밖으로 사업’는 스마트폰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사용자의 걸음 수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한다. 하루 동안 걸음 수가 ‘0보’이거나 이틀간 ‘200보 이하’로 측정되면 자동으로 관제센터에서 안부 전화를 건다. 강남구에 따르면 기존 안부 확인 서비스 대상자 52
  • 서울광장, 한국의 '매디슨 스퀘어 파크’로… 21년만의 변신
    서울광장, 한국의 '매디슨 스퀘어 파크’로… 21년만의 변신
    사회일반 2025.04.28 09:50:40
    서울시가 랜드마크 ‘서울광장’을 뉴욕 맨해튼의 ‘매디슨 스퀘어 파크’를 모델로 도심 속 정원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광장은 21년 만에 행사 위주 공간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쉬고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이자 환경을 고려한 효율적인 관리를 할 수 있는 ‘정원 같은 광장’ 조성을 목표로 잡았다. 광장 내 느티나무 6그루를 추가 식재해 기존 소나무 24그루와 함께 총 30그루의 나무가 그늘을 제공하는 ‘서울광장숲’을 조성했다. 또한 광장 주변에는 산단풍, 마가목 등 이동 가능
  • 청주 흥덕구 소재 고교에서 학생 흉기난동… 교사 등 3명 부상
    청주 흥덕구 소재 고교에서 학생 흉기난동… 교사 등 3명 부상
    사회일반 2025.04.28 09:22:13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흉기난동을 벌여 교사 등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전 충북 청주 흥덕구 소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교직원 등 3명이 다쳤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으로 출동해 부상자를 처치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연간 29만건 넘은 여성긴급전화 1366…스토킹·교제폭력 급증
    연간 29만건 넘은 여성긴급전화 1366…스토킹·교제폭력 급증
    사회일반 2025.04.28 09:13:59
    지난해 여성긴급전화 1366 상담 건수가 약 29만 건으로 전년과 비슷한 추이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상담이 크게 늘고, 남성 피해자의 상담도 꾸준히 증가하는 등 폭력 유형과 대상이 변화하는 모양새다. 28일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발표한 ‘2024년 여성긴급전화 1366 운영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긴급전화 1366은 총 29만 3407건의 상담을 지원했다. 이는 일평균 약 804건에 달하는 수치로, 921건이던 2023년 대비 소폭 줄어들었다. 지난해 여성긴급전화 상담 중 주목
  • 청주 모 고교서 특수교육 학생이 흉기 난동…교장 등 3명 중상
    청주 모 고교서 특수교육 학생이 흉기 난동…교장 등 3명 중상
    사회일반 2025.04.28 09:04:04
    충북 청주시 소재 한 고등학교에서 특수학급 재학생의 흉기 난동으로 교사 등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1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 2학년 학생 A(18) 군이 교직원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군은 범행 10여분 뒤 인근 공원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A 군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이 학교 교장(60)과 환경실무사(49), 행정실 직원(40) 등 교직원 3명은 흉기에 가슴과 복부를 찔리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다른 교직원
  • 검찰, 홈플러스·MBK 압수수색…경영진 사기 혐의 수사
    검찰, 홈플러스·MBK 압수수색…경영진 사기 혐의 수사
    사회일반 2025.04.28 09:03:27
    '홈플러스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28일 홈플러스 본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에 나섰다.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본사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홈플러스와 MBK가 신용등급 하락을 사전에 인지하고 기업회생을 준비하면서도 단기 채권을 발행한 것으로 보고 경영진의 사기 등 혐의를 수사 중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24일 자본시장 현안 브리핑에서 홈플러스가
  • 檢, '경영진 사기 혐의' 홈플러스 압수수색
    檢, '경영진 사기 혐의' 홈플러스 압수수색
    사회일반 2025.04.28 09:03:20
    검찰이 ‘홈플러스 단기채권 사전 매도’ 의혹 수사를 위해 홈플러스 본사와 MBK파트너스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28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홈플러스 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홈프러스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본사 외에 김병주 MBK파트너스, 김광일 MBK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 등 관계자 주거지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수사팀은 홈플러스와 MBK파트너스 경영진이 홈플러스의 신
  • "250만원 지원금도 무용지물" '귀한 몸' 된 안전관리자…"MZ 마음 홀린다" e커머스, '리커머스'까지 노린다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250만원 지원금도 무용지물" '귀한 몸' 된 안전관리자…"MZ 마음 홀린다" e커머스, '리커머스'까지 노린다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사회일반 2025.04.28 08:20:12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취업 시장에서 신기술과 유망 직종이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안전관리자 수요가 급증해 월 450만원까지 급여가 치솟았으나 공급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정부가 250만원 지원금을 제공해도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공유 오피스 ‘만실’ vs 오피스 공실률 ‘최고’… 1인 창업·연어형 스타트업 주목해야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공유 오피스 ‘만실’ vs 오피스 공실률 ‘최고’… 1인 창업·연어형 스타트업 주목해야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사회일반 2025.04.28 08:16:36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서울 시내 오피스 공실률이 2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공유 오피스 시장은 호황을 맞았다. 국내 공유오피스 양대 업체인 패스트파이브와 스파크플러스는 지난해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패스트파이브는 매출 1300억
  • '열차표 상습 캔슬'에 철퇴… 주말 당일에 취소하면 위약금 2배 ↑
    '열차표 상습 캔슬'에 철퇴… 주말 당일에 취소하면 위약금 2배 ↑
    사회일반 2025.04.28 07:35:00
    다음 달 말부터 주말에 운행하는 KTX·SRT 등 열차 승차권을 취소하면 기존보다 최대 2배의 위약금을 내야 한다. 또 승차권을 소지하지 않고 탑승할 경우 부과되는 부가운임도 2배 오른다. 국토교통부과 한국철도공사, 에스알은 이 같은 내용의 ‘여객운송약관’ 개정을 27일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열차 출발이 임박해 이뤄지는 환불사례를 막고 좌석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결정됐다. 이번에 변경한 약관에 따르면 주말 기준 출발 당일에 승차권 예매를 취소하면 기존보다 최대 2배 위약금이 늘어난다. 주말 기준 출발 3시간 전까지는
  • 검사 대상 회사에 접대 요구한 금감원 직원…법원 “면직 타당”
    검사 대상 회사에 접대 요구한 금감원 직원…법원 “면직 타당”
    사회일반 2025.04.28 07:00:00
    금융감독원이 검사기간 중 수검업체에 향응을 요구한 직원에게 내린 해고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김준영 부장판사)는 금융감독원이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부당해고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금감원 직원 A 씨는 2022년 12월경 감독 검사 중이던 보험대리점 직원에게 식사 및 유흥접대를 요구하고, 66만 원 상당의 향응을 받은 사실이 적발됐다. 금감원은 다음 해 징계위원회를 열어 A 씨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A 씨는 같은 해 6월 금감원
  • 탄핵 경험 고교생 대통령 뽑는다…'장미 대선' 학생 유권자 20만명 육박
    탄핵 경험 고교생 대통령 뽑는다…'장미 대선' 학생 유권자 20만명 육박
    사회일반 2025.04.28 07:00:00
    21대 대선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만 18세 학생 유권자 수가 2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대 대선과 비교하면 7만 명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지난 대선 대비 늦은 투표일, 황금돼지띠의 해(2007년)에 태어난 고3 학생 수가 예년보다 많은 점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린 결과다. 전체 유권자에서 학생 유권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미미하지만, 지난 대선에서 역대 최소 표 차로 당선자라 결정된 점을 감안하며 학생 유권자의 표심이 올해 대선 승패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8일 교
  • 보험 설계사가 중간책…'연 12% 미술품 투자' 조심하세요
    보험 설계사가 중간책…'연 12% 미술품 투자' 조심하세요
    사회일반 2025.04.28 06:30:00
    미술품 갤러리 사이에서 아트테크(미술+재테크) 사기 사건이 연이어 터지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들은 원금 보장과 연 12%의 수익을 약속하며 다수의 투자자들을 끌어모은 뒤 투자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보험설계사들을 중간책으로 활용해 피해 규모를 더욱 키웠는데, 피해자들이 주장하는 피해액은 200억 원이 넘는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양재동 소재 A 갤러리 대표 신 모 씨를 사기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신 씨는 현재 투자자들과 연락을 끊고 개인 파산을 신청한 상태로, 경찰은 신 씨에 대해 5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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