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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 '특급대회'서 첫날 날아오른 김시우
    PGA '특급대회'서 첫날 날아오른 김시우
    골프일반 2025.05.30 14:15:31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한국 군단 가운데 최근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김시우(30)가 ‘특급 대회’ 첫날 상위권에 오르며 시즌 첫 승 기대감을 부풀렸다. 김시우는 30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GC(파72)에서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7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 상금 400만 달러의 PGA 투어 특급 지정 대회(시그니처 이벤트) 가운데 하나다. 투어 통산 4승의 김시우는 5월 출전한 4개 대회애서 30위
  • ‘만만치 않은 장타’ 보여준 대한민국 女골퍼들…유현조 282야드 3위, 윤이나 278야드 4위, 황유민 269야드 7위
    ‘만만치 않은 장타’ 보여준 대한민국 女골퍼들…유현조 282야드 3위, 윤이나 278야드 4위, 황유민 269야드 7위
    골프일반 2025.05.30 12:41:32
    대한민국 대표 장타자 중 한 명인 황유민은 US여자오픈 개막에 앞서 현장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서는 장타자로 통하지만 여기서는 아닌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그건 겸손한 발언이었다. 29일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 날 황유민은 평균 드라이브 거리 통계에서 269.2야드를 날렸다. 전체 156명 중 7위에 해당하는 거리다. 작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장타 1위에 올랐던 다케다 리오가 황유민 바로 밑인 8위(268.7야드)를 기록했다. 이 장타력을 바탕으로 황유민은 이글
  • 진짜 ‘골프 한일전’ 맞네, 언더파 33명 중 ‘한국 8명 vs 일본 8명’…김아림·임진희 선두, 황유민 7위, 윤이나· 최혜진 19위
    진짜 ‘골프 한일전’ 맞네, 언더파 33명 중 ‘한국 8명 vs 일본 8명’…김아림·임진희 선두, 황유민 7위, 윤이나· 최혜진 19위
    골프일반 2025.05.30 11:50:18
    총상금 1200만 달러가 걸린 초특급 메이저 US여자오픈 첫 날 세계랭킹 ‘빅3’는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했다. 세계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공동 34위(이븐파 72타)로 평범하게 시작했고 세계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공동 89위(3오버파 75타)에 머물러 컷 통과를 걱정해야 할 처지다. 세계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도 공동 59위(1오버파 73타)로 인상적이지 못했다. ‘빅3’가 흔들린 대회 첫 날 대신 ‘골프 한일전’이 뜨겁게 펼쳐졌다. 29일 미국 위스콘신 주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
  • 실외연습장용 트랙맨 레인지 출시[필드소식]
    실외연습장용 트랙맨 레인지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5.30 11:00:00
    트랙맨코리아는 실외 골프 연습장 전용 볼 추적 솔루션인 트랙맨 레인지(사진)를 출시했다. 트랙맨 레인지는 단 2~3개의 레이더로 약 100타석 이상의 볼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추적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외 연습장에 설치된 레이더를 통해 각 타석의 볼 궤적·캐리·볼 스피드·론치 앵글 등 주요 데이터를 골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골퍼는 타석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샷 결과를 직관적으로 확인하면서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습을 할 수 있다. 레이더
  •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제로 토크 퍼터 공개[필드소식]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제로 토크 퍼터 공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5.30 00:05:00
    테일러메이드가 스파이더 제로 토크(ZT) 퍼터(사진)를 공개했다. 신제품은 헤드 무게 중심에 샤프트를 장착하고 멀티 소재를 사용해 높은 안정성과 일관성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페이스에서 25mm 후방에 ‘1도’ 기울여 장착된 샤프트가 안정적인 스트로크 퍼포먼스의 핵심 역할을 한다. 테일러메이드 측은 “스파이더 시리즈는 안정성, 정렬, 굴림으로 명성이 높다. 신제품은 스트로크 때 헤드의 비틀림이 적고 손의 개입을 최소화해 더 일관된 스트로크를 제공한다. 또한 어드레스에서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준다”고 했다. 미국여자프로
  • “대한민국~!” 홈팬들 실망시키지 않았다…우상혁 亞선수권 또 제패
    “대한민국~!” 홈팬들 실망시키지 않았다…우상혁 亞선수권 또 제패
    골프일반 2025.05.29 23:42:19
    우상혁(29·용인시청)이 남자 높이뛰기 아시아 정상 지위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통산 세 번째이자 2회 연속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경북 구미에서 해냈다. 이로써 우상혁은 오는 9월 도쿄 세계선수권 금메달 전망을 환하게 밝혔다. 우상혁은 29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 29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일본의 신노 도모히로와 2명이 남을 때까지 계속해서 1차 시기에 바를 넘은 우상혁은 신노가 1차 시기(2m 29)에 실패한 뒤 넉넉하게 바를 뛰어넘었다. 신노는
  • 리디아 고 “남편 영향에 유튜브세계 알게 돼, US女오픈도 유튜브로 준비”
    리디아 고 “남편 영향에 유튜브세계 알게 돼, US女오픈도 유튜브로 준비”
    골프일반 2025.05.29 21:00:00
    ‘골프 천재소녀’로 불렸던 리디아 고(28·하나금융그룹)는 2022년 말 결혼 후 많은 부분에서 변화했다. “남편을 만나서 제 삶에 골프 외에도 다른 게 있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됐다”고 했었다. “인생을 골프 말고 다른 시점으로도 볼 수 있게 됐다”고도 했다. 골프를 바라보는 시점도 유연해졌다. 리디아 고는 29일 밤(한국 시간) 개막한 제80회 US 여자오픈을 앞두고 “여기 오기 전 유튜브 채널 몇 개를 보면서 콘텐츠 속의 그들이 어떻게 플레이했는지 지켜봤다. 코스가 어떤 특징을 지녔는지도 파악했다”고 말했다. 투어
  • 리디아 고, ‘그랜드슬램+통산 상금 1위’ 도전장
    리디아 고, ‘그랜드슬램+통산 상금 1위’ 도전장
    골프일반 2025.05.29 19:49:17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지난달 마스터스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 위업을 달성한 가운데 여자 골프에서도 새로운 커리어 그랜드슬래머 탄생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9일 밤(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힐스(파72·6835야드)에서 개막한 제80회 US 여자오픈(총상금 1200만 달러)에서 여자 골프 세계 랭킹 3위 리디아 고(28·뉴질랜드·하나금융그룹)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 여자 골프는 메이저 대회가 5개(남자는 4개)이며 이 중 각기 다른 4개를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으
  • ‘컷 오프’만 넘어도 기본 3000만원…한국 女골퍼 25명 총 출동 ‘33억 우승 상금’ 주인 나올까?
    ‘컷 오프’만 넘어도 기본 3000만원…한국 女골퍼 25명 총 출동 ‘33억 우승 상금’ 주인 나올까?
    골프일반 2025.05.29 19:30:12
    올해 12개 대회를 치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상금 100만 달러 이상을 벌고 있는 선수는 두 명뿐이다.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자 사이고 마오(일본)가 142만 2258달러를 획득해 1위에 올라 있고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우승자 지노 티띠꾼(태국)이 113만 1769달러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상금 3위(98만 2260달러) 김효주와 상금 4위(83만 952달러) 유해란은 100만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잠잠하던 LPGA 상금 랭킹을 뒤흔들 ‘돈 폭풍’이 다가오고 있다. 총상금 1200만 달러가 걸
  • '황제'의 아들이 포효했다…찰리 우즈, 미국주니어협회 대회 우승
    '황제'의 아들이 포효했다…찰리 우즈, 미국주니어협회 대회 우승
    골프일반 2025.05.29 14:07:17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 우즈(16)가 드디어 ‘호랑이 발톱’을 드러냈다. 전국 대회인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대회에서 다섯 번째 출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며 포효했다. 찰리는 29일 미국 플로리다주 볼링 그린 스트림송GC(파72)에서 열린 팀 테일러메이드 인비테이셔널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낸 찰리는 2위 그룹 선수들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찰리가 엘리트 레벨인 AJGA 대회에서 우승을
  • 이미 ‘월클’ 같은데 ‘월클’이 되고 싶다는 임성재
    이미 ‘월클’ 같은데 ‘월클’이 되고 싶다는 임성재
    골프일반 2025.05.29 13:00:00
    임성재를 만나 ‘옛날 이야기’를 하면 빼놓지 않는 레퍼토리가 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절 이야기다. 9년 전 JGTO 첫해에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해 시드를 잃을 뻔했다가 막판에 극적으로 다음 시즌 시드를 지킨 이야기. 거의 10년이 지나는 동안 최고 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숱한 영광의 순간들을 쌓아왔는데도 언제나 가장 열심히 이야기하는 건 일본 투어 첫해의 스토리다.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이 유럽 진출 전인 일본프로축구 교토 퍼플상가 시절을 잊지 않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임성재는 지금의 자신을 가능하
  • '골프 황제'의 아들 찰리, 美 주니어 골프 최상위 수준 대회 우승
    '골프 황제'의 아들 찰리, 美 주니어 골프 최상위 수준 대회 우승
    골프일반 2025.05.29 07:44:28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 우즈(16)가 미국 주니어 골프 최상위 수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찰리는 29일 미국 플로리다주 스트림송 리조트 블랙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팀 테일러메이드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8개과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낸 찰리는 공동 2위 그룹 3명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찰리가 이날 물리친 경쟁자들은 마일즈 러셀 등 AJGA 톱5에 드는 상위 랭커들이었다. 1타 차 2위
  • ‘김효주 샤프트’, 중장년 골퍼의 희망이 되다
    ‘김효주 샤프트’, 중장년 골퍼의 희망이 되다
    골프일반 2025.05.29 03:00:00
    프로 골퍼와 용품의 궁합은 중요하다. 아무리 많은 돈을 준다고 해도 쉽게 용품을 바꾸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올 시즌 기세가 좋은 김효주는 프로 데뷔 초부터 변함없이 요넥스골프와 호흡을 맞춰 오고 있다. 올 시즌 김효주의 용품 중에서 눈에 띄는 부분이 샤프트다.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유틸리티에 모두 요넥스 카이자 샤프트를 끼웠다. 일반적으로 샤프트는 강할수록 무겁다. 빠른 스윙 스피드에도 너무 낭창거리지 않는 샤프트를 제조하기 위해선 그만큼 많은 양의 카본 원단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보통 X 플렉스 샤프트 경우 60~70g
  • ‘참 독특한 회사’ 핑을 떠받치는 위대한 유산
    ‘참 독특한 회사’ 핑을 떠받치는 위대한 유산
    골프일반 2025.05.29 00:05:00
    핑골프는 참 독특한 회사다. 미국 기업이지만 미국 기업 같지 않다. 20~30년 된 직원들이 숱하고 모든 결정의 최우선 순위에 직원이 있다. 제품에 대한 마음도 진심이다. 마케팅보다는 기술 개발을 우선하며 신뢰와 믿음을 강조한다. 흔히 동양의 것으로 여겼던 가치들이 이 회사를 떠받치는 근본이다. 5월 경기 김포 소재 칼스텐 코리아에서 만난 존 K 솔하임 최고경영자(CEO)는 “창업자인 할아버지로부터 배운 가르침”이라며 “할아버지가 첫 번째로 만든 1A 퍼터의 청명한 ‘핑’ 사운드는 내겐 일종의 노스탤지어”라고 회상했다. 그는 오너
  • 김홍택, 침대 브랜드 렉스필과 후원 계약[필드소식]
    김홍택, 침대 브랜드 렉스필과 후원 계약[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5.28 16:39:41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2승의 김홍택이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렉스필과 공식 후원 계약을 했다고 매니지먼트사 비넘버원이 28일 밝혔다. 매니지먼트에 따르면 이번 후원 계약은 최근 허리 통증으로 어려움을 겪던 김홍택이 수면과 회복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렉스필의 기술력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직접 후원을 요청해 성사됐다. 렉스필은 고탄성·고밀도 젤 소재 ‘젤스페이스’ 매트리스로 체압을 정밀하게 분산시키고 수면 중 이상적인 온도 분산을 도와줘 잠을 깊이 자게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다. 김홍택은 “수면의 질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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