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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톱10 마스터’로 돌아온 ‘사막 여우’…임희정 5언더파 치고 ‘5연속 톱10’ 향해 순항
    ‘톱10 마스터’로 돌아온 ‘사막 여우’…임희정 5언더파 치고 ‘5연속 톱10’ 향해 순항
    골프일반 2025.06.06 15:50:19
    ‘사막 여우’ 임희정은 지난해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30개 대회에 출전해 13차례나 컷 탈락했다. 4연속 컷 탈락도 있었고 3연속 컷 탈락도 두 차례나 나왔다. 상금 랭킹은 49위. 2019년 3승을 거두면서 화려하게 데뷔했던 그로서는 인정하고 싶지 않은 참담한 성적표였다. 올해 임희정은 연속 컷 탈락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이어진 대회에서도 ‘30위-23위-39위’로 만족할 만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임희정은 4연속 톱10 행진 중이다.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단독 6위를 시작으로 두산 매치플레이 공동 9위
  • "이런 곳도 있었어?"…튀르키예 안탈리아 벨렉 골프 여행의 5가지 매력?
    "이런 곳도 있었어?"…튀르키예 안탈리아 벨렉 골프 여행의 5가지 매력?
    골프일반 2025.06.06 06:00:00
    튀르키예 안탈리아 지방의 벨렉은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한 곳이지만 유럽인들에게는 골프 여행으로 유명한 곳이다. 국제골프투어 운영자협회(IAGTO)가 선정한 유럽 최고의 골프 여행지에 올랐을 정도로 수준 높은 코스를 갖고 있기는 곳이기도 하다. 벨렉에서는 수많은 프로 골프 대회가 개최됐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열렸던 DP월드 투어 터키 항공 오픈이 대표적이다. 티럴 해튼(잉글랜드)이 우승한 2019년 대회를 끝으로 6년 간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하다가 올해 다시 치러졌다. 레그넘 카리야GC에서 재개된 올해 대회에서는 프랑스
  • 350야드 장타에 벙커샷 버디까지…김비오, ‘10승’ 보인다
    350야드 장타에 벙커샷 버디까지…김비오, ‘10승’ 보인다
    골프일반 2025.06.05 16:55:52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뷔 16년 차 김비오(35)가 시즌 첫 승이자 통산 10승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다. 김비오는 5일 부산 아시아드CC(파71)에서 열린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3언더파의 공동 2위 김민준·전준형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다. 이번 대회에서 김비오는 2023년 9월 LX 챔피언십 이후 1년 9개월 만의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또 KPGA 투어 역대 5번째로 통산 상금 30억 원 돌파에 나선다. 2010년 데뷔 후 지
  • BBQ, 뉴욕서 유해란과 함께하는 유소년골프 자선행사[필드소식]
    BBQ, 뉴욕서 유해란과 함께하는 유소년골프 자선행사[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6.05 11:05:44
    BBQ는 이달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CC에서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LPGA 유해란 프로와 함께하는 유소년 골프 자선행사(사진)’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유해란은 뉴욕·뉴저지 소재 학교에서 추천 선발된 4명의 유소년 선수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해줬고 팬 사인회도 가졌다. BBQ는 유소년 선수를 포함한 참가자들과 라운드를 진행하는 한편 유소년 선수들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의환 뉴욕 총영사는 “BBQ에서 지역 유소년들을 위한 공익 행사를 마련해준 데에 큰 감사를 표한다. 꾸준한 사회 공헌을
  • ‘3연속 컷 탈락’ 끊은 윤이나, ‘3연속 컷 오프’ 김세영과 같은 조 서로 도움 될까…고진영은 신인 1위 다케다와 맞대결
    ‘3연속 컷 탈락’ 끊은 윤이나, ‘3연속 컷 오프’ 김세영과 같은 조 서로 도움 될까…고진영은 신인 1위 다케다와 맞대결
    골프일반 2025.06.05 10:56:33
    대한민국 유일의 ‘LPGA 신인’으로 기대를 모으는 윤이나는 US여자오픈에서 공동 14위를 차지하면서 최근 ‘3연속 컷 오프’의 사슬을 끊었다. 가장 어렵게 코스를 세팅해 선수들을 시험에 빠지게 하는 메이저 중의 메이저를 반전의 기회로 삼은 것이다. 하지만 그 US여자오픈에서 컷 탈락하면서 ‘3연속 컷 오프’의 늪에 빠진 한국 선수가 있다. 3년 전만하더라도 고진영과 함께 대한민국 여자골프의 선봉에 섰던 김세영이다. 공교롭게도 US여자오픈에서 희비가 갈린 두 선수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 코스(파7
  • 강렬한 레드가 주는 자신감…캘러웨이 오디세이 레드 밀드 세븐 X 퍼터[필드소식]
    강렬한 레드가 주는 자신감…캘러웨이 오디세이 레드 밀드 세븐 X 퍼터[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6.05 00:05:00
    캘러웨이의 오디세이 레드 밀드 세븐 X 퍼터(사진)는 미국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잰더 쇼플리(미국)가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고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할 당시 사용한 모델을 모티브로 개발한 제품이다. 쇼플리가 애용하는 강렬한 레드 컬러로 세련된 외관을 완성했다. 100% 밀링 가공된 헤드는 투어 수준의 일관성 있는 감각을 제공한다. 페이스에 적용된 딥 다이아몬드 그루브 밀링 패턴은 보다 향상된 볼의 롤링을 유도해 부드러우면서도 견고한 타구감을 선사한다. 임팩트 직후 손으로 전해지는 피드백도 뛰어나다. 톱 라인과 윙백에 그어진
  • '대상 포인트 1위' 김백준, KPGA 백송홀딩스서 올 시즌 '첫 다승자' 될까
    '대상 포인트 1위' 김백준, KPGA 백송홀딩스서 올 시즌 '첫 다승자' 될까
    골프일반 2025.06.04 19:00:00
    ‘부산의 왕좌’를 차지해 올 시즌 가장 먼저 다승 고지에 오를 선수는 누가 될까. 2025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일곱 번째 대회인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10억 원)이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부산 아시아드CC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해 우승 상금 2억 원 사냥에 나선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는 개막전 우승자이자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질주하고 있는 김백준이다. 김백준은 개막전이었던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을 포함해 6개 대회에서
  • US여자오픈서 KLPGA ‘장타 매운 맛’ 보여준 ‘황유민 vs 유현조’…국내 무대 복귀하자마자 ‘같은 조 맞대결’
    US여자오픈서 KLPGA ‘장타 매운 맛’ 보여준 ‘황유민 vs 유현조’…국내 무대 복귀하자마자 ‘같은 조 맞대결’
    골프일반 2025.06.04 18:37:02
    메이저 중의 메이저 US여자오픈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 선수 6명이 출전했다. 그 중 컷을 통과한 선수는 2명이다. KLPGA 투어에서 장타자로 통하는 황유민과 유현조다. 두 선수는 단 맛과 쓴 맛을 모두 봤다. 컷 통과한 게 ‘단 맛’이라면 3라운드에서 오버파를 친 건 ‘쓴 맛’일 것이다. 황유민은 3라운드에서 81타를 쳤고 유현조도 올해 KLPGA 투어에서는 한 번도 쳐보지 않은 76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공동 36위(7오버파)에 오른 유현조는 5만 3855달러를 획득했고 공동 56위(12오버파)로 마
  • 투어 14년차 김민수 “올해 꼭 KPGA 투어 우승자 타이틀 갖겠다”
    투어 14년차 김민수 “올해 꼭 KPGA 투어 우승자 타이틀 갖겠다”
    골프일반 2025.06.04 14:48:20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뷔 14년 차 김민수(35·볼빅)는 그동안 필드보다 스크린골프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 KPGA 투어 우승은 없지만 스크린골프 대회에서 통산 13승을 거둬 별명이 ‘스크린골프의 황제’다. 그러나 김민수는 여전히 KPGA 투어 첫 우승에 대한 목마름이 크다. 그래서 올 시즌 첫 우승을 향한 김민수의 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 그는 “‘스크린골프의 황태자’라는 별명도 좋지만 올해는 꼭 ‘KPGA 투어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갖고 싶다”며 “사실 투어에서 친한 선수들은 우승을 다 했다. 이
  • 그해 女골프 ‘버디 1위’는 모두 우승했을까…윤이나·박성현·김효주는 두 차례 ‘버디 퀸의 해’ 챔피언 등극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그해 女골프 ‘버디 1위’는 모두 우승했을까…윤이나·박성현·김효주는 두 차례 ‘버디 퀸의 해’ 챔피언 등극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6.04 12:54:15
    2008년부터 통계를 내기 시작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평균 버디 부문에서 1위에 오른 선수는 모두 14명이다. 김효주(2013년, 2014년)와 박성현(2015년, 2016년) 그리고 윤이나(2022년, 2024년)가 두 번씩 1위에 올랐고 신지애(2008년), 서희경(2009년), 양수진(2010년), 김하늘(2011년), 양제윤(2012년), 이정은6(2017년), 오지현(2018년), 김아림(2019년), 임희정(2020년), 장하나(2021년), 황유민(2023년)이 한 차례 버디 1위를 차지했던 선수들이다.
  • 독특한 호젤과 중공 구조의 만남…PXG 뱃어택 제로토크 퍼터
    독특한 호젤과 중공 구조의 만남…PXG 뱃어택 제로토크 퍼터
    골프일반 2025.06.04 00:30:00
    남들과 다름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로 내세우는 PXG가 제로 토크 퍼터에서도 그들의 색을 잃지 않았다. 일반적인 제로 토크 퍼터는 샤프트가 헤드 무게중심에 꽂혀 있는 데에 비해 뱃어택 제로 토크 퍼터(사진)는 헤드 힐 쪽에 샤프트를 장착했다. 그럼에도 제로 토크를 실현한 비결은 S-호젤 덕분이다. 샤프트 축이 무게중심 바로 위에 오게 해 스트로크 때 뒤틀림을 없앴다. 303 스테인리스스틸 소재 보디는 내부가 빈 중공 구조로 돼 있다. 페이스를 0.055인치(1.27mm)로 얇게 만들어 이상적인 무게 배분을 했다. 내부에는 폴리머를 주
  • ‘리틀 박세리’ 홍정민의 묵직한 드라이버 샷…“뛰어난 피지컬에서 오는 여유”
    ‘리틀 박세리’ 홍정민의 묵직한 드라이버 샷…“뛰어난 피지컬에서 오는 여유”
    골프일반 2025.06.04 00:05:00
    홍정민은 주니어 시절부터 ‘리틀 박세리’로 불렸다. ‘골프 전설’ 박세리와 외모만 닮은 게 아니라 고향(대전)도 같다. 홍정민은 올해 이예원의 질주에 다소 가려 있지만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5월 KLPGA 챔피언십에서 통산 2승째이자 첫 스트로크플레이 대회 우승을 신고했다. 첫 메이저 우승이기도 했다. 곧바로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준우승, 두산 매치플레이 4위, 그리고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는 공동 10위 올랐다. 5월 열린 대회에서 한 차례도 10위 밖으로 벗어난 적이 없다. 상금과 대상 포인트에서 2위를
  • ‘컷 탈락 쓴 맛’  특별한 설욕을 꿈꾸는 선수들…박민지 ‘단일 대회 5연패’ 정윤지 ‘2주 연속 우승’ 임희정 ‘5연속 톱10’ 도전
    ‘컷 탈락 쓴 맛’ 특별한 설욕을 꿈꾸는 선수들…박민지 ‘단일 대회 5연패’ 정윤지 ‘2주 연속 우승’ 임희정 ‘5연속 톱10’ 도전
    골프일반 2025.06.03 14:41:4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 시즌 11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박민지의 텃밭’이나 마찬가지다. 2021년부터 작년까지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단일 대회 ‘4연속 우승’은 KLPGA 투어 최초 기록이고 올해 박민지가 도전하는 ‘5연속 우승’은 전 세계 투어에서 LPGA 투어의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만 갖고 있는 대기록이다. 6일부터 벌어지는 올해 대회에서는 박민지 뿐 아니라 특별한 ‘연속 기록’에 도전하는 선수들이 무척 많다. 일단 지난주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3년 만에 정상에 오른 정윤지는
  • 세계랭킹도 뒤흔든 US여자오픈…공동 4위 최혜진 17계단 올랐지만 ‘톱100’ 한국 선수 19명 하락
    세계랭킹도 뒤흔든 US여자오픈…공동 4위 최혜진 17계단 올랐지만 ‘톱100’ 한국 선수 19명 하락
    골프일반 2025.06.03 11:45:41
    총상금 1200만 달러가 걸린 초특급 메이저 US여자오픈은 상금 랭킹만 흔든 게 아니다. 세계랭킹 역시 크게 요동쳤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은 것이 하나 있다. 넬리 코르다(미국)의 세계랭킹 1위 자리다. 63주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코르다는 자신의 통산 1위 기간을 100주로 늘렸다. 163주의 고진영, 158주의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125주의 리디아 고(뉴질랜드), 109주의 쩡야니(대만) 그리고 106주의 박인비에 이어 6번째 ‘100주의 퀸’이 됐다. 미국 선수로 100주 세계 1위에 오른 선수는 코르
  • 스타르크 세계 6위로…코르다는 통산 100주간 1위
    스타르크 세계 6위로…코르다는 통산 100주간 1위
    골프일반 2025.06.03 08:44:51
    여자 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로 열린 제80회 US여자오픈을 제패한 마야 스타르크(스웨덴)가 세계 랭킹 6위로 껑충 뛰었다. 스타르크는 2일(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에서 끝난 제80회 US 여자오픈에서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우승했다. 2일 자 세계 랭킹에서 스타르크는 지난주 33위보다 27계단이 오른 6위가 됐다. 우승 상금 240만 달러를 받은 스타르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상금 순위에서도 1위(253만 달러)가 됐다. 상금 2위는 190만 달러의 사이고 마오(일본)다. 여자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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