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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는 잊어라…'퍼펙트 셰플러'
    우즈는 잊어라…'퍼펙트 셰플러'
    골프일반 2025.06.02 15:51:33
    다시 시동을 건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기세가 무섭다. 지난해 7승으로 남자 골프 무대를 평정한 그가 출발이 늦었던 올 시즌에도 벌써 3승째를 신고하며 멈출 줄 모르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셰플러는 2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GC(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지정 대회(시그니처 이벤트)인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적어낸 그는 2위 벤 그리핀(미
  • US여자오픈 탓 요동 친 상금랭킹…‘우승 스타르크’ 67위→1위 ‘준우승 코르다’ 17위→4위 ‘4위 최혜진’ 28위→11위 ‘14위 윤이나’ 75위→43위
    US여자오픈 탓 요동 친 상금랭킹…‘우승 스타르크’ 67위→1위 ‘준우승 코르다’ 17위→4위 ‘4위 최혜진’ 28위→11위 ‘14위 윤이나’ 75위→43위
    골프일반 2025.06.02 14:23:50
    세계랭킹 33위 마야 스타르크(스웨덴)는 지난 주 만해도 상금랭킹 67위(13만 725달러)에 머물러 있었다. 8개 대회에 출전해 T 모바일 매치플레이에서 8강에 오른 게 유일한 톱10 성적이었다. 이번 주 그의 상금랭킹은 당당히 1위다. 2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주 에린의 에린힐스 골프코스(파72)에서 끝난 US여자오픈에서 우승(7언더파 281타)하면서 상금 240만 달러를 받아 사이고 마오(일본)를 제치고 1위(253만 725달러)에 오른 것이다. 무려 66계단을 껑충 뛰었다. 총상금 1200만 달러가 걸린 초특급 메이저
  • 송영한, 日투어 미즈노 오픈 준우승…2년 연속 디오픈 출전권 획득
    송영한, 日투어 미즈노 오픈 준우승…2년 연속 디오픈 출전권 획득
    골프일반 2025.06.02 12:19:26
    송영한(34·신한금융그룹)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즈노 오픈(총상금 1억 엔)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송영한은 1일 일본 오카야마현 가사오카시 JFE 세토나이카이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대회에서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적어내 공동 2위에 올랐다. 미즈노 오픈은 상위 3명의 선수에게 디오픈 출전권을 주는 아시아 지역의 퀄리파잉 시리즈 대회 중 하나다. 이로써 송영한은 2년 연속이자 통산 세 번째로 디오픈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송영한은 201
  • 세계 1위 셰플러, 타이틀 방어로 시즌 3승째
    세계 1위 셰플러, 타이틀 방어로 시즌 3승째
    골프일반 2025.06.02 07:49:05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시즌 3승째를 달성했다. 셰플러는 2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적어낸 그는 2위(6언더파) 벤 그리핀(미국)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이번 우승으로 셰플러는 더CJ컵 바이런 넬슨, PGA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
  • 신들도 놀다 간 최고의 골프 휴양지…튀르키예 안탈리아 벨렉 골프 코스 TOP5
    신들도 놀다 간 최고의 골프 휴양지…튀르키예 안탈리아 벨렉 골프 코스 TOP5
    골프일반 2025.06.02 06:00:00
    튀르키예 안탈리아는 한국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도시다. 특히 골퍼들에게는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유럽인들에게 안탈리아는 골프를 위한, 골프에 의한, 골프의 도시로 불릴 만큼 골프 여행에 최적인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중해의 진주’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해변이 드넓게 펼쳐져 있고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을 가리지 않고 넘쳐나는 튀르키예 안탈리아. 봄 햇살이 가득했던 5월 초 이곳을 직접 찾아 안탈리아만이 가지고 있는 골프 여행지로
  • 황유민 ‘이글 기회에서 더블보기’ 윤이나는 ‘3m 4퍼트로 트리플 보기’…악몽이 된 US여자오픈 ‘무빙 데이’ ?
    황유민 ‘이글 기회에서 더블보기’ 윤이나는 ‘3m 4퍼트로 트리플 보기’…악몽이 된 US여자오픈 ‘무빙 데이’ ?
    골프일반 2025.06.01 20:38:22
    티샷 한 번으로 공을 그린 위에 올릴 수 있도록 짧게 세팅한 파4의 15번 홀(260야드). 황유민의 티샷이 그린 위로 올라갔다. 15m 넘게 남았지만 그래도 이글 기회였다. 하지만 그 퍼팅은 그린 밖으로 흘러 버렸고 세 번째 샷으로도 그린 위에 올리지 못해 네 번째 샷 만에 다시 그린 위에 공을 올릴 수 있었다. 결국 이글 기회가 더블보기가 되면서 한꺼번에 2타를 잃었다. 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주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US여자오픈 3라운드는 누구에게는 ‘무빙 데이’가 됐지만 어떤 선수에게는 ‘
  • 와이어투와이어로…3년 만에 우승갈증 푼 정윤지
    와이어투와이어로…3년 만에 우승갈증 푼 정윤지
    골프일반 2025.06.01 17:01:34
    정윤지(25·NH투자증권)가 첫날부터 최종일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3년 만에 우승 갈증을 풀었다. 정윤지는 1일 경기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 원)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그는 2위 이채은(16언더파)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20년 투어에 데뷔한 정윤지는 2022년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첫 승을 거둔 이후 좀처럼 우승
  • 고진영 "US 오픈은 사람을 겸손하게 만들어"
    고진영 "US 오픈은 사람을 겸손하게 만들어"
    골프일반 2025.06.01 13:29:33
    고진영(30)이 제80회 US 여자오픈(총상금 1200만 달러) 셋째 날 30계단을 뛰어오르며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놓았다. 고진영은 1일(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힐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1언더파 215타를 적어낸 그는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인 마야 스타르크(스웨덴·7언더파)와는 6타 차라 우승 도전은 힘겹게 됐지만 전날 공동 43위였던 순위를 30계단이나 끌어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고진영은 “
  • ‘톱10’에서 사라진 한국 女골퍼 ‘악몽의 날’…황유민 81타, 전인지·양희영 80타, 윤이나·임진희 79타 '10명 중 9명 오버파'
    ‘톱10’에서 사라진 한국 女골퍼 ‘악몽의 날’…황유민 81타, 전인지·양희영 80타, 윤이나·임진희 79타 '10명 중 9명 오버파'
    골프일반 2025.06.01 13:28:27
    고진영은 턱걸이로 컷을 통과했다. 2라운드 그의 순위는 공동 43위였다. 하지만 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주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US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고진영은 2언더파 70타를 쳤다. 버디 6개, 보기 4개로 2타를 줄였더니 그의 순위는 공동 13위로 30계단을 뛰었다. 25명 중 10명이 컷을 통과한 대한민국 여자골퍼 중 ‘무빙 데이’ 때 가장 크게 움직인 주인공이 바로 고진영이었다. 하지만 고진영을 뺀 나머지 한국 선수 9명은 모두 오버파를 면하지 못했다. US여자오픈 3라운드는 대한민국
  • 세계 1위 셰플러 1타 차 선두…타이틀 방어·시즌 3승에 '성큼'
    세계 1위 셰플러 1타 차 선두…타이틀 방어·시즌 3승에 '성큼'
    골프일반 2025.06.01 10:23:18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시즌 3승과 타이틀 방어를 눈앞에 뒀다. 셰플러는 1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GC(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적어낸 셰플러는 2위 벤 그리핀(미국)에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5월 더CJ컵 바이런 넬슨과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셰플러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시즌 3승째
  • 높이 띄워 부드럽게 착지시키기…응급 상황에서 유용한 로브샷 요령[생생 골프레슨]
    높이 띄워 부드럽게 착지시키기…응급 상황에서 유용한 로브샷 요령[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06.01 00:05:00
    그린 주변에서는 볼을 1퍼트로 끝낼 수 있는 거리에 붙이는 게 급선무다. 일반적으로는 낮게 쳐서 굴리는 칩샷이 안전하다. 아무래도 짧은 백스윙과 평탄한 궤도의 다운스윙으로 처리하면 되기 때문에 뒤땅 치기나 토핑 같은 미스 샷 확률이 낮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끔 볼을 띄워야 할 때도 있다. 홀까지 그린의 여유 공간이 짧은 소위 쇼트 사이드에 볼이 놓여 있거나 벙커나 개울을 넘겨야 하는 때가 그런 경우다. 높이 떠올랐다가 부드럽게 지면에 떨어지는 로브 샷(또는 플롭 샷)을 익혀두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체중은 왼발에 싣는다 띄우
  • ‘165억 상금 잔치’서 사라진 ‘컷 오프 톱스타’들…세계 2위 티띠꾼, 세계 6위 부, 세계 7위 김효주, 세계 14위 후루에
    ‘165억 상금 잔치’서 사라진 ‘컷 오프 톱스타’들…세계 2위 티띠꾼, 세계 6위 부, 세계 7위 김효주, 세계 14위 후루에
    골프일반 2025.05.31 15:51:0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의 컷 통과 기준선은 보통 공동 65위 이내다. 공동 50위 선수에게까지만 컷 통과를 허용하는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도 있지만 극히 예외적인 경우다. 또 컷 기준선이 다른 대회가 바로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US여자오픈이다. 공동 60위 이내 선수만 3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하지만 3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 코스(파72)에서 대회 2라운드가 진행됐지만 최종 컷 통과 선수를 확정하지는 못했다. 이날 기상 악화로 1시간가량 중단되면서 일몰로 인해 10여
  • ‘3연속 컷 탈락’ 후 확 달라진 ‘윤이나 골프’…‘보기 후 버디’ 만회 능력 돋보인 하루
    ‘3연속 컷 탈락’ 후 확 달라진 ‘윤이나 골프’…‘보기 후 버디’ 만회 능력 돋보인 하루
    골프일반 2025.05.31 12:25:13
    올해 유일한 대한민국 ‘LPGA 신인’인 윤이나의 최근 ‘3연속 컷 탈락’이 특히 아쉬웠던 이유는 세 번 모두 딱 1타가 부족했다는 점이다. 또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세 차례 모두 2라운드 결정적인 순간에 연속보기가 나왔다는 것이다. 가장 최근 출전 대회인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 2라운드에서는 마지막 3개 홀에서 연속보기를 범하며 컷 기준선을 넘지 못했고 앞선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과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도 연속보기가 윤이나의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3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 코스(파72)
  • 김아림, US 오픈서 이틀 연속 선두권…5년 만의 정상 탈환 향해 순항
    김아림, US 오픈서 이틀 연속 선두권…5년 만의 정상 탈환 향해 순항
    골프일반 2025.05.31 11:46:41
    김아림(30)이 여자 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80회 US여자 오픈(총상금 1200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선두권에 올라 5년 만의 정상 탈환을 향해 순항했다. 김아림은 31일(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힐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틀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적어낸 김아림은 선두 사이고 마오(일본)에 3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전날 공동 선두에서 1단계 미끄러졌지만 충분히 역전 우승도 가능한 타수 차다. 이날 기상 악화로 경기가 1시간가량 중
  • 임성재,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둘째 날 공동 18위…2년 연속 톱10 '청신호'
    임성재,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둘째 날 공동 18위…2년 연속 톱10 '청신호'
    골프일반 2025.05.31 09:02:24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18위로 뛰어오르며 2년 연속 대회 톱10 진입 가능성을 부풀렸다. 임성재는 31일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G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이틀 합계 1오버파 145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선두에 8타 차 공동 18위에 올랐다. 10위권과는 3타 차, 5위권과는 4타 차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8위에 올랐던 임성재는 2년 연속 톱10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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