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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능력자 셰플러에겐 역부족”
    “초능력자 셰플러에겐 역부족”
    골프일반 2024.04.15 18:00:00
    경쟁자들의 고백 “셰플러에겐 역부족” ○…“헛된 욕심이었다.” 최종일 중반까지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우승 경쟁을 벌였던 맥스 호마(미국), 콜린 모리카와(미국),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는 셰플러의 경기력에 혀를 내두르며 자신들의 우승 욕심이 헛된 것이었다고 고백했다. 골프매직닷컴에 따르면 호마는 셰플러를 ‘초능력자’라고 일컬으며 그런 그에게 진 것이니 받아들일 수 있다는 식으로 얘기했고 모리카와는 “셰플러와 큰 갭을 느꼈다”고 했다. 베팅 1순위가 우승한 건 우즈 이후 처음 ○…도박사들이 꼽은 우승 1순위가 실제로 우승한 것은
  • 철옹성 같은 '셰플러의 벽'…누구도 넘지 못했다
    철옹성 같은 '셰플러의 벽'…누구도 넘지 못했다
    골프일반 2024.04.15 15:20:22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격전이나 소름을 유발하는 대역전극을 기대했던 골프 팬들이 많았을지 모른다. 하지만 스코티 셰플러(28·미국)의 골프는 철옹성처럼 빈틈을 보이지 않았다. 제88회 마스터스의 모든 일정이 끝나고 남은 것은 ‘역대급 명인’ 반열에 오른 셰플러를 향한 경탄뿐이다. 골프와 아내 메러디스, 교회밖에 모르는 세계 랭킹 1위 셰플러가 15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7언더파 2위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 "올바른 갤러리 문화 선도"…필드에 뜬 착한 팬클럽
    "올바른 갤러리 문화 선도"…필드에 뜬 착한 팬클럽
    골프일반 2024.04.15 11:28:24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의 팬클럽인 ‘큐티풀 현경’의 회원들은 골프 대회장을 찾을 때마다 응원 문구가 적힌 피켓과 함께 또 하나의 물건을 준비한다. ‘쓰담쓰담’이라는 문구가 적힌 리유저블(다회용) 쓰레기봉투다. 대회장 곳곳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를 줍기 위해서다. 1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이 끝난 인천 영종도의 클럽72 하늘 코스에서도 회원들의 쓰레기 줍기는 계속됐다. 플로깅(plogging·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 활동)에 착안해 팬클럽
  • 캘러웨이, 한국골퍼 위한 X-포지드 스타 플러스 출시[필드소식]
    캘러웨이, 한국골퍼 위한 X-포지드 스타 플러스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4.15 09:07:02
    캘러웨이골프가 한국 골퍼들을 위한 X-포지드 스타 플러스(사진)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캘러웨이골프 미국 본사와 한국팀이 최초로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원피스 단조 아이언으로 순도 높은 연철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하며 일관된 비거리와 스핀 능력이 특징이라고 한다. 한국 골퍼들이 선호하는 얇은 톱 라인과 솔, 그리고 긴 길이의 헤드 디자인으로 어드레스 때 편안한 느낌을 준다. 편안한 스윙과 탁월한 관용성을 위해 최적의 오프셋으로 설계됐다. 솔 뒤쪽을 깎아 클럽이 잔디에서 부드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했다. 무광 밀키 크롬
  • 지금은 '셰플러 천하'…2년 만에 그린재킷 탈환하며 시즌 3승
    지금은 '셰플러 천하'…2년 만에 그린재킷 탈환하며 시즌 3승
    골프일반 2024.04.15 08:42:14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년 만에 마스터스 그린재킷 탈환에 성공했다. 셰플러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3개로 막아 4언더파 68타를 쳐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적어낸 셰플러는 2위 루드비그 오베리(7언더파 281타·스웨덴)를 4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22년 처음으로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던 셰플러는 2년 만에 두 번째 그린재킷의
  • 마스터스 100번째 라운드 꼴찌한 우즈…14개월 만 72홀 완주
    마스터스 100번째 라운드 꼴찌한 우즈…14개월 만 72홀 완주
    골프일반 2024.04.15 07:34:53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6번째 마스터스 완주에 성공했다. 그는 마스터스에서 24개 대회 연속 커트통과에 이어 100번째 라운드라는 대기록을 세웠지만 60명의 선수 가운데 정확히 60위 꼴찌의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설의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에 팬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우즈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5오버파 77타를 쳤다. 나흘 동안 16오버파 304타를 적어낸 우즈는 60위라는 ‘타이거’ 답지 않은 성적으로 대회를
  • 버디 23개에 보기 딱 1개…박지영, 통산 8번째 트로피
    버디 23개에 보기 딱 1개…박지영, 통산 8번째 트로피
    골프일반 2024.04.14 17:31:54
    이 정도 경기력이라면 “시즌 4승”이라는 목표가 빈 말처럼 들리지 않는다. 투어 10년 차의 노력형 선수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이 네 번째 대회에서 완벽한 기량으로 첫 승을 신고했다. 박지영은 14일 인천의 클럽72 하늘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그는 2위 정윤지(16언더파)를 6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22년에
  • 'AI 아이언' 윤상필, 개막전서 76전77기
    'AI 아이언' 윤상필, 개막전서 76전77기
    골프일반 2024.04.14 17:31:07
    ‘코스 매니지먼트가 부족하고, 연속 버디가 나와도 흐름을 잘 이어가지 못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뷔 6년 차 윤상필(26·아르테스힐)이 지난해까지 주위로부터 받던 평가다. 지난해에는 여러 차례 우승 경쟁 기회를 잡았으나 끝내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는 못했다. 그러나 그에게 기대를 걸 만한 언급은 있었다. 올해로 4년째 윤상필을 지도하는 김기환 코치는 “한마디를 해주면 절대 잊지 않고 꼭 결과물을 만들어 온다. 누구보다 성실하게 한결같이 열심히 하고, 약속을 꼭 지키는 신뢰도가 높은 선수”라고 했다. 올 시즌
  • 무너진 우즈, 82타 '메이저 최악 스코어'
    무너진 우즈, 82타 '메이저 최악 스코어'
    골프일반 2024.04.14 12:37:13
    하루 전 마스터스 24회 연속 컷 통과 신기록을 썼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가 대회 셋째 날 메이저 최악의 스코어로 무너졌다. 우즈는 14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버디는 2개에 그친 반면 더블보기 2개, 보기 8개를 쏟아내며 10오버파 82타를 적어냈다. 전반 9개 홀에서만 42타를 친 그는 중간 합계 11오버파를 기록, 단독 선두 스코티 셰플러(7언더파·미국)와 무려 18타 차 공동 52위에 자리하며 우승
  • 짜릿한 벙커 샷 이글…박상현, 단독 선두 질주
    짜릿한 벙커 샷 이글…박상현, 단독 선두 질주
    골프일반 2024.04.13 18:09:06
    베테랑 박상현(41)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셋째 날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통산 13승 기회를 잡았다. 박상현은 13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201타를 적은 박상현은 공동 2위 이규민과 윤상필(이상 11언더파)을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랐다. 이날 공동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0위로 출발한 박상현은 전반에만 버디 4개를
  • '이틀 째 상위권' 안병훈, 생애 첫 마스터스 톱10 희망 밝혔다
    '이틀 째 상위권' 안병훈, 생애 첫 마스터스 톱10 희망 밝혔다
    골프일반 2024.04.13 10:07:47
    안병훈이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이틀째 상위권을 유지했다. 안병훈은 13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대니 윌렛, 토미 플릿우드(이상 잉글랜드) 라이언 폭스, 캐머런 스미스(이상 호주)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5번째 마스터스에 출전한 안병훈은 2017년(공동 33위)에 이어 개인
  • 마스터스 24회 연속 컷 통과…'골프 황제' 건재함 알렸다
    마스터스 24회 연속 컷 통과…'골프 황제' 건재함 알렸다
    골프일반 2024.04.13 09:11:30
    타이거 우즈(미국)가 마스터스에서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24회 연속 컷 통과하며 ‘골프 황제’의 건재함을 알렸다. 우즈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를 적어내 이븐파를 쳐냈다. 중간 합계 1오버파 145타를 적어낸 우즈는 공동 22위(오전 9시 20분 현재)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우즈는 1997년을 시작으로 자신이 참가한 24개 대회 연속 마스터스 컷 통과에 성공했다. 1995년부터 마스터스에 참가한 우즈
  • 박은신 “버디 찬스야~”[포토]
    박은신 “버디 찬스야~”[포토]
    골프일반 2024.04.12 19:24:23
    12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라운드가 열렸다. 통산 2승의 박은신이 13번 홀에서 아이언 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 제공=KPGA
  • 박정환 “핀에 착 붙어라!”[포토]
    박정환 “핀에 착 붙어라!”[포토]
    골프일반 2024.04.12 19:24:13
    12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라운드가 열렸다. 박정환이 16번 홀에서 아이언 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 제공=KPGA
  • 박정환 “잘 날아가고 있지?”[포토]
    박정환 “잘 날아가고 있지?”[포토]
    골프일반 2024.04.12 19:24:03
    12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라운드가 열렸다. 박정환이 13번 홀에서 티샷을 날린 후 타구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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