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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4개 대회서 우승없던 예거, 셰플러 3연승 저지
    134개 대회서 우승없던 예거, 셰플러 3연승 저지
    골프일반 2024.04.01 07:53:00
    남자골프 세계 랭킹 71위 슈테판 예거(독일)가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저지했다. 예거는 1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파70)에서 열린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68타로 정상에 올랐다. 2018년 PGA 투어에 합류한 예거는 135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상금 163만 8000 달러(약 22억 원)를 차지했다. 예거는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에서는 6승을 올
  • 김효주, 선두로 껑충…韓시즌 첫승 보인다
    김효주, 선두로 껑충…韓시즌 첫승 보인다
    골프일반 2024.03.31 13:59:53
    김효주(29·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셋째 날 공동 선두로 도약하며 시즌 첫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김효주는 31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세빌 골프앤드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솎아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전날 선두와 2타 차 공동 4위였던 김효주는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세라 슈멜젤(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올 시즌 개막 후 6개 대회에서 첫 승을
  • KLPGA 장타 3인방 ‘삼촌들도 할 수 있어요’
    KLPGA 장타 3인방 ‘삼촌들도 할 수 있어요’
    골프일반 2024.03.31 08:00:00
    봄은 골퍼들에게 결심의 계절이다. 꾸준한 운동, 영어 공부 등의 새해 결심처럼 골퍼들은 첫 라운드를 앞두고 저마다 마음을 굳게 먹는다. 목표 스코어를 정하는 사람도 많지만 우리나라 골퍼들에게 좋은 스코어만큼 중요한 것은 장타다. ‘작년보다 멀리’ ‘골프 인생에서 가장 멀리’ 등의 꿈을 품고 장타에 도전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표 장타 선수인 방신실(20·KB금융그룹)과 윤이나(21·하이트진로), 황유민(21·롯데)에게 장타 요령을 물었다. 신인이던 지난 시즌 2승을 올리고 올해
  • 5타 줄인 김효주, 포드 챔피언십 2R 공동 4위
    5타 줄인 김효주, 포드 챔피언십 2R 공동 4위
    골프일반 2024.03.30 12:50:42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시즌 첫 승을 향한 질주를 이어갔다. 김효주는 30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세빌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아사아라 무뇨스(스페인)와 함께 공동 4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단독 선두에 오른 14언더파 130타의 해나 그린(호주)은 이날 하루에 11타를 줄였다. 김효주는 선두와
  • 야속한 더블보기…셰플러, 연속 언더파 행진 마감
    야속한 더블보기…셰플러, 연속 언더파 행진 마감
    골프일반 2024.03.30 11:01:42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언더파 행진이 멈췄다. 셰플러는 30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오픈(총상금 91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0타를 적었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5타를 친 셰플러는 테일러 무어(미국) 등 6명과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셰플러는 3월 초 열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에 이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섰다. 이후
  • 박민지·방신실 배출한 88CC, 올해도 꿈나무 15명 후원
    박민지·방신실 배출한 88CC, 올해도 꿈나무 15명 후원
    골프일반 2024.03.29 16:44:22
    국기에 대한 경례와 순국 선열에 대한 묵념 후 장학 증서를 받아 든 꿈나무 골퍼들의 눈빛이 굳은 결의로 반짝였다. 29일 경기 용인의 88CC에서 진행된 제14기 88CC 골프장학생 발대식. 국가보훈부에서 운영하는 이 골프장은 골프 유망주 육성과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보훈 대상자, 사회적 배려자, 유망주를 각각 뽑았으며 대상자는 모두 15명이다. 대회 출전 등으로 자리하지 못한 3명을 빼고 12명이 참석해 증서를 받고 각오를 다졌다. 장학생들에게는 88CC 라운드 기회가 주어진다.
  • 韓군단 시즌 첫 승 김효주가 이끈다
    韓군단 시즌 첫 승 김효주가 이끈다
    골프일반 2024.03.29 16:40:02
    김효주(29·롯데)가 2024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아직 승전고를 올리지 못한 한국 군단의 첫 승 도전을 이끈다. 김효주는 29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세빌 골프앤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 단독 선두 파자리 아난나루깐(태국·9언더파)에 2타 뒤진 공동 7위에 올랐다. LPGA 투어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개막 후 치러진 6개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이는 2014년 이후 올해가 10년 만이다. 이
  • 더 단단해진 ‘헐크’ 서요섭 “입대 전 화끈한 라스트 댄스”
    더 단단해진 ‘헐크’ 서요섭 “입대 전 화끈한 라스트 댄스”
    골프일반 2024.03.29 16:00:48
    “올 시즌 마지막 힘까지 다 짜낸 뒤 내년 초 홀가분하게 군에 다녀올 계획입니다.” ‘헐크’ ‘한국의 브룩스 켑카’ 등으로 불리는 서요섭은 국내 대표적인 장타자다. 29일 전북 군산의 군산CC에서 만난 그는 비시즌 동안 더욱 단단해진 모습이었다. 이곳에서는 30일부터 제2회 아이브리지닷컴배 투어프로 팬클럽 대항전이 열린다. 이 대회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프로 선수 10명의 팬클럽들이 벌이는 이벤트다. 남자 골프 발전과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지난해 만들어졌다. 서요섭은 대회를 하
  • KLPGA 문정민, 아닥과 후원 계약[필드소식]
    KLPGA 문정민, 아닥과 후원 계약[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3.29 14:24:4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문정민이 아닥(Adak)과 2년의 후원 계약을 맺었다. 문정민은 지난해 KLPGA 드림(2부) 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상금왕을 차지했고, 올해 정규 투어에서 뛰는 선수다. 아닥은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넥스트젠의 골프 브랜드다. 아닥은 다이아몬드를 함유한 골프클럽 헤드 케어 제품을 내놓고 있다. 문정민은 “골프에 도움이 되는 아닥과 함께해서 기쁘다. 올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황정훈 넥스트젠 대표는 “문정민의 장타 능력과 공격적인 플레이가 골프 퍼포먼스 향상
  • KLPGA 신인왕 김민별, 세브란스병원에 2000만 원 기부[필드소식]
    KLPGA 신인왕 김민별, 세브란스병원에 2000만 원 기부[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3.29 14:09:42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상 수상자 김민별(사진)이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그의 매니지먼트사인 갤럭시아SM이 29일 밝혔다. 김민별의 기부금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이 추진하는 다양한 어린이 사업, 환아들을 위한 행사 및 병원 시설 개선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민별은 “주니어 시절부터 스스로 돈을 벌게 되면 기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힘든 병원 생활을 하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했다. 김민별은 지난 시즌 KLPGA 투어 데뷔전 상금 595만원을 강원일보 사회복지법
  • 3개 대회 연속 우승, 셰플러가 도전한다
    3개 대회 연속 우승, 셰플러가 도전한다
    골프일반 2024.03.29 13:33:15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월은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위한 시간이 되고 있다. 어떤 선수도 흉내 내기 힘든 괴력을 뽐내는 중이다. 셰플러는 29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로 5언더파 65타를 쳤다. 6언더파 공동 선두 테일러 무어, 윌슨 퍼(이상 미국)와 1타 차 공동 3위다. 3월 초 열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셰플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정상
  • ‘최강 팬클럽은 어디?’…아이브리지닷컴배 투어프로 팬클럽 대항전
    ‘최강 팬클럽은 어디?’…아이브리지닷컴배 투어프로 팬클럽 대항전
    골프일반 2024.03.29 10:36:24
    제2회 아이브리지닷컴배 투어프로 팬클럽 대항전(사진)이 30일 전북 군산의 군산CC 토너먼트 코스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프로 선수 10명의 팬클럽이 참여한다. 이 대회는 남자 골프 발전과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지난해 만들어졌다. 초대 대회 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조텍코리아에 이어 이번 제2회 대회에는 IT(정보기술) 개발 및 컨설팅 기업인 아이브리지닷컴이 메인 후원을 맡았다. 그밖에 대한골프의학연구학회, 프랑스 오리진 브랜드인 까스텔바작, 침대 제조
  • KLPGA투어 복귀하는 윤이나 "후회와 반성…모범적인 선수 되겠다"
    KLPGA투어 복귀하는 윤이나 "후회와 반성…모범적인 선수 되겠다"
    골프일반 2024.03.29 10:24: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복귀를 앞둔 윤이나(21)가 팬들에게 올리는 글을 남겼다. 윤이나는 2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 ‘안녕하세요, 윤이나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통해 복귀를 앞둔 마음가짐과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그는 “골프 선수로서 지난 잘못을 돌아보며 많은 후회와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라며 “그동안 프로의 책임이란 무언지 깊게 생각하고 배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윤이나는 2022년 6월 한국 여자오픈에서 ‘오구(誤球) 플레이’를 하고 나서 약 한 달이 지난 뒤 대한골프협회에 구칙 위반 사실을 신고했
  • [필드소식]뱅골프 초고반발 드라이버
    [필드소식]뱅골프 초고반발 드라이버
    골프일반 2024.03.29 06:12:00
    뱅골프는 샷 거리 증대라는 주말 골퍼들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장타 드라이버 제작에 온갖 기술을 총동원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뱅골프 드라이버는 장타 클럽의 세 가지 요건인 초고반발, 초경량화, 그리고 최적화를 갖췄다. 2008년부터 고반발 클럽 개발에 전념해온 뱅골프는 꾸준히 고반발 기술을 연구한 끝에 0.925부터 0.962까지 반발계수(COR)를 경신한 제품을 연이어 내놓았다. 초경량화에도 정성을 쏟았다. 자신에게 맞는 무게의 골프채를 휘두를 때 비로소 골퍼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뱅골프는 205~3
  • [필드소식]클리브랜드 RTX6 집코어 웨지
    [필드소식]클리브랜드 RTX6 집코어 웨지
    골프일반 2024.03.29 06:10:00
    ‘쇼트 게임이 두려운 골퍼들을 위한 완벽한 처방전’. 클리브랜드골프 웨지가 내세운 야심찬 홍보 문구다. 문구뿐 아니라 다양한 기술력을 품은 웨지 라인업에서 자신감이 확인된다. 메인 모델인 RTX6 집코어는 클럽 페이스의 19개 그루브(홈) 사이사이에 수천 개의 마이크로 그루브를 더해 페이스 전체를 빈틈 없이 그루브로 채웠다. 덕분에 놀라운 스핀을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 19개의 얼티집 그루브는 볼에 닿는 날카로운 그루브의 수를 증가시켜 스핀력을 극대화해주고 수천 개의 마이크로 그루브는 임팩트 때 볼을 최대한 밀착시켜 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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