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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 최대어' 허훈, 형 허웅과 11년 만에 한솥밥…KCC와 계약
    'FA 최대어' 허훈, 형 허웅과 11년 만에 한솥밥…KCC와 계약
    골프일반 2025.05.28 15:38:14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허훈(29)이 형 허웅(31)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부산 KCC는 28일 "FA 허훈을 계약기간 5년, 보수 총액 8억 원(연봉 6억 5000만 원·인센티브 1억 5000만 원)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허훈과 허웅이 같은 팀에서 뛰게 된 건 연세대 시절 이후 11년 만이다. 대학 졸업 이후 허웅은 DB를 거쳐 KCC에 입단했고 허훈은 kt에서 지금까지 프로 생활을 이어왔다. 2017년 KBL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에 데뷔한 허훈은 2019~2020시즌 정
  • PGA 투어 챔피언십 '보너수 타수' 폐지
    PGA 투어 챔피언십 '보너수 타수' 폐지
    골프일반 2025.05.28 11:13:33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보너스 타수 방식이 폐지된다. PGA 투어는 28일(한국 시간) 투어 챔피언십이 올해부터 출전 선수 30명이 같은 타수에서 출발하는 방식으로 바뀐다고 밝혔다. 투어 챔피언십은 지난해까지 시즌 성적인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 순위에 따라 보너스 타수를 안고 시작했다. 지난해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 1위였던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0언더파로 1라운드를 시작했고, 2위는 8언더파로 출발했다. 3위는 7언더파, 4위 6언더파, 5위 5언더파, 6∼10위는 4언더파 등으로
  • 고진영도 윤이나도 황유민도 US여자오픈 ‘골프 한일전’…11개 조서 '한국 vs 일본' 같은 조 맞대결
    고진영도 윤이나도 황유민도 US여자오픈 ‘골프 한일전’…11개 조서 '한국 vs 일본' 같은 조 맞대결
    골프일반 2025.05.28 10:25:43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는 한국 선수 25명이 출전한다. 38명이 참가하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 많은 출전 숫자다. 한국 다음으로 많은 출전자를 배출한 국가가 바로 21명이 출전하는 일본이다. 한국과 일본 모두 20명이 넘는 선수들이 출전하다보니 대회 첫날 조 편성에서도 한국과 일본 선수들이 함께 묶인 조가 많다. 무려 11개 조에서 ‘골프 한일전’이 성사됐다. 미국에서 벌어질 골프 한일전에서 가장 흥미로운 조 편성은 대한민국의 에이스 고진영과 올해 일본 에이스로 떠오른 사이고 마오의 대결일 것이다. 첫 메
  • 챌린저 골프웨어,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 운영[필드소식]
    챌린저 골프웨어,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 운영[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5.28 09:39:42
    골프웨어 브랜드 챌린저가 온·오프라인 고성장을 바탕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2025 봄여름(S/S) 시즌 신상품과 단독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브랜드 소속 프로골퍼 최민욱·심지연이 함께하는 원포인트 퍼팅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제품 체험과 브랜드 경험을 동시에 제공, 골프웨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챌린저 관계자는 “이번 강남점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페어웨이 투 스트리트(Fairway to Street)’
  • 보이스캐디, 신제품 ‘SL 미니’ 거리측정기 출시[필드소식]
    보이스캐디, 신제품 ‘SL 미니’ 거리측정기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5.28 05:00:00
    보이스캐디가 2025년형 레이저 거리 측정기 SL 미니(사진)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외부 OLED 디스플레이, AI(인공지능) 음성인식, 자동 핀 안내 기능인 오토핀 등 첨단 기술을 집약해 거리 확인부터 샷 준비까지의 흐름을 훨씬 직관적이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국내 골프장 약 80%에 설치된 실시간 핀 위치 정보 서비스 오토핀과 연동해 레이저로 거리 측정을 하는 동시에 현재의 정확한 핀 위치가 실제 위치 기반으로 자동으로 표시되는 점은 SL 미니만의 강점이다. 외부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 스윙·트레이닝 코치가 알려주는 김효주의 리듬과 유연성 따라잡기
    스윙·트레이닝 코치가 알려주는 김효주의 리듬과 유연성 따라잡기
    골프일반 2025.05.28 03:00:00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김효주의 스윙을 따라 하고 싶어 한다. 김효주를 지도하고 있는 한연희 코치는 “리듬을 부드럽게 하려면 몸의 힘을 빼고 헤드 무게를 느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강하게 치려고 몸이 경직되면 헤드 무게를 못 느낀다. 백스윙도 작아지고 스윙은 딱딱해지면서 오히려 멀리 치지 못한다”며 “여자 프로골퍼와 남자 아마추어 골퍼가 팔씨름을 하면 남자가 이길 수 있다. 하지만 여자 프로골퍼가 더 멀리 때리는 건 이 원리를 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 코치는 헤드 무게를 느끼는 연습법으로 아이언 2개를 양손에 각각 잡고
  • 김효주의 ‘서른 잔치’를 꽃 피운 5가지 원동력
    김효주의 ‘서른 잔치’를 꽃 피운 5가지 원동력
    골프일반 2025.05.28 00:05:00
    ‘서른 살 김효주’의 봄은 찬란했다. 3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4월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선 준우승을 했다. 그리고 5월 한국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다시 한 번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김효주는 “작년 겨울에 정말 독하게 훈련을 했다. 그 결과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했다. 김효주가 겨울 동안 독하게 칼을 간 이유는 지난해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김효주는 2020년부터
  • 피팅 하면 웨지 피팅이지!
    피팅 하면 웨지 피팅이지!
    골프일반 2025.05.28 00:01:00
    내게 웨지는 그야말로 애증의 아이템이다. 웨지 하나를 방 한 구석에 세워 놓고 산다. 10년 전 쯤 누군가가 자긴 쓰지 않게 됐는데 필요하면 가져가라 해서 필요하지도 않는데 챙겨온 클럽이다. 로프트 53도짜리인데 지금까지 실전에서 써본 적도 없다. 피칭 48도, 웨지 52·56도 구성이라 53도를 쓸 일이 없다. 잠들기 전 거실로 들고 나와 몇 번 휘둘러보는 용도다. 주로 요즘 연습장을 너무 안 갔다는 죄책감이 들 때 그렇게 한다. 며칠 간 출장을 가야 할 때 아내에게 쥐어주기도 한다. “수상한 사람이 초인종 누르면 이
  • 총상금 16억, 나흘간 28시간 생중계…68회 맞는 KPGA 선수권, 최고 역사에 걸맞게 열린다
    총상금 16억, 나흘간 28시간 생중계…68회 맞는 KPGA 선수권, 최고 역사에 걸맞게 열린다
    골프일반 2025.05.27 15:04:29
    국내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인 제68회 KPGA 선수권이 다음달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 에이원CC에서 열린다. 1958년 6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첫 티샷을 날린 KPGA 선수권은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최고 역사 대회에 걸맞게 총상금 16억 원이 걸려 있다. 올 시즌 KPGA 투어 단독 주관 대회 중 최다 상금 규모다. 156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와 KPGA 투어 시드 5년이 부여된다. 1·2라운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
  • 클럽디 아마추어 챔피언십, 내달 3일 개막[필드소식]
    클럽디 아마추어 챔피언십, 내달 3일 개막[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5.27 14:04:38
    제3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이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충북 클럽디 보은 서·동 코스(파72)에서 열린다.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고 이도가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남녀 아마추어 약 180명이 출전한다. 남자부와 여자부 출전 조건은 KGA 랭킹 84위 이내(2025년 5월 12일 기준)와 대회조직위원회 추천 선수다. 여기에 남자부에는 참마루건설배 제30회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상위 3명이 추가된다. 전 구간을 걸어서 플레이해야 하는 대회로 2라운드 종료 후 남녀 48명씩이 3라운드와 최종 4라운
  • ‘상금 2억+제네시스 차량+시드 5년’…김백준 vs 이태훈, 1위 싸움 본격 시작됐다
    ‘상금 2억+제네시스 차량+시드 5년’…김백준 vs 이태훈, 1위 싸움 본격 시작됐다
    골프일반 2025.05.27 13:29:12
    김백준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6개 대회 연속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지켰다. 하지만 2위 이태훈이 바짝 추격해 본격적인 1위 싸움이 시작되는 양상이다. 김백준은 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등극한 이후 GS칼텍스 매경 오픈 공동 2위 등의 성적을 내며 현재까지 총 2120.50포인트를 획득했다. 지난주 코오롱 한국 오픈에서는 컷 탈락했지만 1위 자리를 지키는 데는 성공했다. 김백준은 “이번 시즌 들어 첫 컷 탈락을 해 아쉽다. 하지만 아직 많은 대회가 남아있다”며 “지나간 대회는
  • 브리지스톤골프, 박현경 시즌 첫 승 기념 퀴즈 이벤트[필드소식]
    브리지스톤골프, 박현경 시즌 첫 승 기념 퀴즈 이벤트[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5.27 12:05:00
    브리지스톤골프가 용품 후원 선수인 박현경(사진)의 시즌 첫 우승을 기념해 오는 6월 1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퀴즈 이벤트를 벌인다. 박현경은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에서 보기 없는 무결점 우승을 달성했다. 박현경 외에 시즌 3승을 기록 중인 이예원도 브리지스톤골프와 용품 계약을 맺고 있다. 박현경과 이예원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투어용 모델인 241CB 아이언을 사용 중이다. 241CB 아이언은 단조 아이언 특유의 타감과 콤팩트한 헤드가 특징이다.
  • 뜨거운 '박현경의 계절’ 세계랭킹 8계단 껑충 ‘톱50’ 진입…K랭킹도 5계단 상승 ‘빅3’
    뜨거운 '박현경의 계절’ 세계랭킹 8계단 껑충 ‘톱50’ 진입…K랭킹도 5계단 상승 ‘빅3’
    골프일반 2025.05.27 10:44:0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톱랭커들이 대거 멕시코 대회에 불참하면서 이번 주 세계랭킹 상위권 변화는 거의 없었다. 10위 이내에서는 로런 코글린(미국)이 9위로 올라서면서 고진영이 10위로 밀린 것이 유일한 변화다. 50위 이내 두 선수가 나란히 8계단을 상승한 게 눈에 띄는 변화다. LPGA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 우승자 이와이 치사토(일본)가 45위에서 37위로 올랐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에서 우승한 박현경도 57위에서 49위로 역시 8계단 상승했다. 박현경이 세계 랭킹 50위 이내에
  • 세계 1위 셰플러, ‘전설’ 니클라우스 앞에서 대회 2연패와 시즌 3승 도전
    세계 1위 셰플러, ‘전설’ 니클라우스 앞에서 대회 2연패와 시즌 3승 도전
    골프일반 2025.05.27 10:40:38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30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올 시즌 PGA 투어 7번째 특급 대회인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살아 있는 골프전설’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주최하는 대회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가운데 시선은 셰플러에게 쏠려 있다. 셰플러는 타이틀 방어와 시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셰플러는 최근 참가한 6개 대회에서 우승 두 차례를 포
  • ‘전설’ 신지애, 매드캐토스 골프 의류와 후원 계약[필드소식]
    ‘전설’ 신지애, 매드캐토스 골프 의류와 후원 계약[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5.27 08:55:49
    신지애(사진)가 골프 의류 브랜드 매드캐토스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그의 매니지먼트사인 KPS가 27일 밝혔다. 매드캐토스는 클래식한 스타일에 위트 있는 로고 디테일이 더해진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프로 무대 통산 67승을 기록 중인 신지애는 최근에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상금 1위에 오르는 등 ‘살아 있는 레전드'다. JLPGA 투어에서는 1승만 추가하면 영구 시드권을 확보할 수 있다. 신지애는 “일본은 거리 곳곳에서 고양이를 마주치는 나라다. 고양이를 행운의 상징으로 여기는 문화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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