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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타 줄인 안병훈, 캐나다오픈 공동 18위로 ‘껑충’
    6타 줄인 안병훈, 캐나다오픈 공동 18위로 ‘껑충’
    골프일반 2025.06.07 12:02:45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980만 달러) 둘째 날 6언더파를 몰아치며 순위를 공동 18위까지 끌어올렸다. 안병훈은 7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TPC 토론토 노스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낚아 6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전날 90위권에서 공동 18위로 뛰어올랐다. 8언더파의 공동 7위 그룹과 2타 차라 남은 이틀 성적에 따라 얼마든지 톱10 이상의 성적도 노릴 수 있다. 이날 10번 홀(파4)에서
  • 8언더 몰아친 이일희, 숍라이트 클래식 첫날 선두
    8언더 몰아친 이일희, 숍라이트 클래식 첫날 선두
    골프일반 2025.06.07 09:11:02
    베테랑 이일희(37)가 올 시즌 두 번째로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첫날 ‘깜짝’ 선두에 나서며 12년 만의 우승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이일희는 7일(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 코스(파71)에서 열린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쳐 엘리자베스 소콜(미국)과 공동 선두에 나섰다. 6언더파의 3위 이와이 아키에(일본)에 2타 앞섰다. 2010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이일희는 2013년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
  • 파5 홀 2온을 위한 팁…우드는 정말로 쓸어 쳐야 하나[생생 골프레슨]
    파5 홀 2온을 위한 팁…우드는 정말로 쓸어 쳐야 하나[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06.07 00:05:00
    페어웨이우드는 파5 홀의 세컨드 샷, 그리고 페어웨이가 좁은 홀에서 티샷을 할 때 매우 유용한 클럽이다. 실제로 시합 때 우드 샷으로 좋은 기회를 만들었던 기억들이 있다. 그런데 우드는 다루기가 쉽지만은 않다. 클럽 길이가 길고, 바닥이 평평한 헤드의 형태가 지면 위에 놓인 볼을 치기에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 몇 가지 사항을 기억하면 정타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쓸어 친다는 생각을 지운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바닥에 놓인 볼을 띄우기 위해 쓸어 치거나 걷어 치려다가 웨지 샷보다도 짧게 보내는 실수를 저지른다. 우드의 바닥이 평평
  • 언제까지 몸 따로 팔 따로 스윙할 건가요?…샷 일관성 높여주는 ‘삼각형’ 연습법[생생 골프레슨]
    언제까지 몸 따로 팔 따로 스윙할 건가요?…샷 일관성 높여주는 ‘삼각형’ 연습법[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06.07 00:05:00
    쇼트 게임이 스코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하지만, 티샷이나 그린을 노리는 어프로치 샷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쇼트 게임 능력을 발휘하기도 전에 이미 타수가 불어날 수밖에 없다. 구력이 쌓일수록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는 것 중 하나가 볼을 페널티 구역이나 OB 구역이 아닌, 다음 샷을 할 수 있는 위치로 보내는 일이다. 초보 골퍼나 중급자들에게는 말할 나위가 없다. 이렇게 볼을 원하는 곳으로 일관성 있게 쳐내기 위해서는 몸이 일관성 있게 움직여야 한다. 우리 몸 중에서 가장 쉽게 움직이고 컨트롤할 수 있는 팔에 대해 생각해보자.
  • 이예원·이가영 성문안 코스레코드…5연패 도전 박민지는 69위
    이예원·이가영 성문안 코스레코드…5연패 도전 박민지는 69위
    골프일반 2025.06.06 23:00:00
    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1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나섰다. 이예원은 6일 강원 원주 성문안CC(파72·649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가영과 함께 공동 선두로 첫날 경기를 마친 이예원은 시즌 4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6언더파는 2023년 E1 채리티오픈 2라운드에서 김희지가 세운 코스 레코드와 타이 기록이다. 이예원은 올해 벌써 3승을 거둬 2025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 ‘9승’ 김비오, 이틀 연속 선두 지켰지만 1타차 추격 허용
    ‘9승’ 김비오, 이틀 연속 선두 지켰지만 1타차 추격 허용
    골프일반 2025.06.06 20:34:01
    김비오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10승 달성과 통산 상금 30억 원 돌파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김비오는 6일 부산 아시아드CC(파71)에서 열린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 원) 2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쳤다. 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김비오는 1라운드에 이어 이틀 내리 선두를 달렸다. 김비오는 2023년 9월 LX 챔피언십 이후 2년 만에 또 하나의 우승 트로피를 기대할 발판을 마련했다. 통산 상금 29억 2854만 원을 쌓은 김비오는 우승하면 단번에 통산 상금 30억원을 넘어서
  • 10개 대회서 ‘톱10 딱 2회’ 너무 조용한 ‘2025 KLPGA 루키’들…이번엔 다를까 ‘신인 4명 1R 톱10’
    10개 대회서 ‘톱10 딱 2회’ 너무 조용한 ‘2025 KLPGA 루키’들…이번엔 다를까 ‘신인 4명 1R 톱10’
    골프일반 2025.06.06 20:29:23
    10개 대회를 치른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신인 톱10’은 딱 두 번 나왔다. 국내 개막전이었던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루키’ 정지효가 단독 4위에 올랐을 때만해도 신인 돌풍이 거셀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이후 10위 이내에 든 신인이 한 명도 나오지 않다가 지난주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마침내 두 번째 신인 톱10 주인공이 나왔다. ‘턱걸이 톱10’인 공동 10위에 오른 김시현이다. 이 한 번의 톱10으로 김시현은 정지효를 제치고 신인 랭킹 1위에도 올랐다. 올해처럼 신인의 활약이 조용
  • 매킬로이, 캐나다오픈 첫날 119위
    매킬로이, 캐나다오픈 첫날 119위
    골프일반 2025.06.06 18:28:17
    ‘커리어 그랜드슬래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특급 대회를 건너뛰고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총상금 980만 달러) 1라운드에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컷 탈락 위기에 놓였다. 매킬로이는 6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TPC 토론토 노스 코스(파70·738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1타에 그치며 공동 119위까지 밀렸다. 공동 1위 토르비에른 올레센(덴마크), 크리스토발 델 솔라르(칠레·이상 9언더파 61타)와는 10타
  • ‘톱10 마스터’로 돌아온 ‘사막 여우’…임희정 5언더파 치고 ‘5연속 톱10’ 향해 순항
    ‘톱10 마스터’로 돌아온 ‘사막 여우’…임희정 5언더파 치고 ‘5연속 톱10’ 향해 순항
    골프일반 2025.06.06 15:50:19
    ‘사막 여우’ 임희정은 지난해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30개 대회에 출전해 13차례나 컷 탈락했다. 4연속 컷 탈락도 있었고 3연속 컷 탈락도 두 차례나 나왔다. 상금 랭킹은 49위. 2019년 3승을 거두면서 화려하게 데뷔했던 그로서는 인정하고 싶지 않은 참담한 성적표였다. 올해 임희정은 연속 컷 탈락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이어진 대회에서도 ‘30위-23위-39위’로 만족할 만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임희정은 4연속 톱10 행진 중이다.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단독 6위를 시작으로 두산 매치플레이 공동 9위
  • "이런 곳도 있었어?"…튀르키예 안탈리아 벨렉 골프 여행의 5가지 매력?
    "이런 곳도 있었어?"…튀르키예 안탈리아 벨렉 골프 여행의 5가지 매력?
    골프일반 2025.06.06 06:00:00
    튀르키예 안탈리아 지방의 벨렉은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한 곳이지만 유럽인들에게는 골프 여행으로 유명한 곳이다. 국제골프투어 운영자협회(IAGTO)가 선정한 유럽 최고의 골프 여행지에 올랐을 정도로 수준 높은 코스를 갖고 있기는 곳이기도 하다. 벨렉에서는 수많은 프로 골프 대회가 개최됐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열렸던 DP월드 투어 터키 항공 오픈이 대표적이다. 티럴 해튼(잉글랜드)이 우승한 2019년 대회를 끝으로 6년 간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하다가 올해 다시 치러졌다. 레그넘 카리야GC에서 재개된 올해 대회에서는 프랑스
  • 350야드 장타에 벙커샷 버디까지…김비오, ‘10승’ 보인다
    350야드 장타에 벙커샷 버디까지…김비오, ‘10승’ 보인다
    골프일반 2025.06.05 16:55:52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뷔 16년 차 김비오(35)가 시즌 첫 승이자 통산 10승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다. 김비오는 5일 부산 아시아드CC(파71)에서 열린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3언더파의 공동 2위 김민준·전준형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다. 이번 대회에서 김비오는 2023년 9월 LX 챔피언십 이후 1년 9개월 만의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또 KPGA 투어 역대 5번째로 통산 상금 30억 원 돌파에 나선다. 2010년 데뷔 후 지
  • BBQ, 뉴욕서 유해란과 함께하는 유소년골프 자선행사[필드소식]
    BBQ, 뉴욕서 유해란과 함께하는 유소년골프 자선행사[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6.05 11:05:44
    BBQ는 이달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CC에서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LPGA 유해란 프로와 함께하는 유소년 골프 자선행사(사진)’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유해란은 뉴욕·뉴저지 소재 학교에서 추천 선발된 4명의 유소년 선수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해줬고 팬 사인회도 가졌다. BBQ는 유소년 선수를 포함한 참가자들과 라운드를 진행하는 한편 유소년 선수들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의환 뉴욕 총영사는 “BBQ에서 지역 유소년들을 위한 공익 행사를 마련해준 데에 큰 감사를 표한다. 꾸준한 사회 공헌을
  • ‘3연속 컷 탈락’ 끊은 윤이나, ‘3연속 컷 오프’ 김세영과 같은 조 서로 도움 될까…고진영은 신인 1위 다케다와 맞대결
    ‘3연속 컷 탈락’ 끊은 윤이나, ‘3연속 컷 오프’ 김세영과 같은 조 서로 도움 될까…고진영은 신인 1위 다케다와 맞대결
    골프일반 2025.06.05 10:56:33
    대한민국 유일의 ‘LPGA 신인’으로 기대를 모으는 윤이나는 US여자오픈에서 공동 14위를 차지하면서 최근 ‘3연속 컷 오프’의 사슬을 끊었다. 가장 어렵게 코스를 세팅해 선수들을 시험에 빠지게 하는 메이저 중의 메이저를 반전의 기회로 삼은 것이다. 하지만 그 US여자오픈에서 컷 탈락하면서 ‘3연속 컷 오프’의 늪에 빠진 한국 선수가 있다. 3년 전만하더라도 고진영과 함께 대한민국 여자골프의 선봉에 섰던 김세영이다. 공교롭게도 US여자오픈에서 희비가 갈린 두 선수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 코스(파7
  • 강렬한 레드가 주는 자신감…캘러웨이 오디세이 레드 밀드 세븐 X 퍼터[필드소식]
    강렬한 레드가 주는 자신감…캘러웨이 오디세이 레드 밀드 세븐 X 퍼터[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6.05 00:05:00
    캘러웨이의 오디세이 레드 밀드 세븐 X 퍼터(사진)는 미국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잰더 쇼플리(미국)가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고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할 당시 사용한 모델을 모티브로 개발한 제품이다. 쇼플리가 애용하는 강렬한 레드 컬러로 세련된 외관을 완성했다. 100% 밀링 가공된 헤드는 투어 수준의 일관성 있는 감각을 제공한다. 페이스에 적용된 딥 다이아몬드 그루브 밀링 패턴은 보다 향상된 볼의 롤링을 유도해 부드러우면서도 견고한 타구감을 선사한다. 임팩트 직후 손으로 전해지는 피드백도 뛰어나다. 톱 라인과 윙백에 그어진
  • '대상 포인트 1위' 김백준, KPGA 백송홀딩스서 올 시즌 '첫 다승자' 될까
    '대상 포인트 1위' 김백준, KPGA 백송홀딩스서 올 시즌 '첫 다승자' 될까
    골프일반 2025.06.04 19:00:00
    ‘부산의 왕좌’를 차지해 올 시즌 가장 먼저 다승 고지에 오를 선수는 누가 될까. 2025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일곱 번째 대회인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10억 원)이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부산 아시아드CC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해 우승 상금 2억 원 사냥에 나선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는 개막전 우승자이자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질주하고 있는 김백준이다. 김백준은 개막전이었던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을 포함해 6개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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