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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현대차 등 금융복합기업집단 자본적정성 19.4%↓
    삼성·현대차 등 금융복합기업집단 자본적정성 19.4%↓
    경제·금융일반 2025.06.25 08:04:41
    삼성, 현대차 등 7개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자본적정성 비율이 지난해보다 19.4%포인트 하락한 174.3%로 집계됐다. 보험부채 증가로 인한 기타포괄손익 감소와 필요자본 확대 영향이다. 금융감독원이 25일 발표한 ‘2024년 말 금융복합기업집단 자본적정성 비율’에 따르면 교보·DB·다우키움·삼성·미래에셋·한화·현대차 등 7개 금융복합기업집단의 평균 자본적정성 비율은 전년 말 193.7%에서 올해 174.3%로 떨어졌다. 금융복합기업집단법상 규제비율(100%)은
  • “집값 더 오를 것” 기대심리 3년 8개월 만에 최고…재건축 패스트트랙에 강남·강북 집값 더 벌어진다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집값 더 오를 것” 기대심리 3년 8개월 만에 최고…재건축 패스트트랙에 강남·강북 집값 더 벌어진다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6.25 08:02:1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재건축 패스트트랙 한강 이남 집중: 서울시가 도입한 신통기획 재건축 단지 74곳을 분석한 결과 77%인 57개가 한강 이남에 몰렸다. 동남권이 30개, 서남권이 27개를 차지했고, 패스트트랙으
  • 증권사 CEO 93% “올 코스피 3500 갈 것”…"국내주식 비중 급등" 국민연금, '허니문 랠리' 걸림돌 되나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증권사 CEO 93% “올 코스피 3500 갈 것”…"국내주식 비중 급등" 국민연금, '허니문 랠리' 걸림돌 되나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6.25 07:59:2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코스피 3100 돌파와 증권가 낙관론 확산: 코스피 지수가 24일 3103.64를 기록하며 3년 9개월 만에 3100선을 훌쩍 뛰어넘었다. 서울경제신문이 증권사·자산운용사 CEO
  • 李 대통령, ‘쪼개기 상장’ 콕 집어 경고…현대차·기아, 관세 타격에 수출 급감 현실화 [AI 프리즘*기업CEO 뉴스]
    李 대통령, ‘쪼개기 상장’ 콕 집어 경고…현대차·기아, 관세 타격에 수출 급감 현실화 [AI 프리즘*기업CEO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6.25 07:57:2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SK그룹의 엔무브 상장 철회와 자회사 IPO 공식 종료: SK그룹이 엔무브 IPO 계획을 전면 철회하고 재무적투자자(FI) 지분 30%를 되사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부와 여당의 중복 상장
  • "외인·기관 폭풍 매수" 코스피, 3년 9개월만 3100 돌파…SK엔무브 상장 ‘전면 철회’ 검토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외인·기관 폭풍 매수" 코스피, 3년 9개월만 3100 돌파…SK엔무브 상장 ‘전면 철회’ 검토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6.25 07:53:3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코스피 3100선 돌파와 대형주 랠리 확산: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89.17포인트(2.96%) 급등한 3103.64로 마감했다. 2021년 9월 27일 이후 3년 9개월 만에 3100선을
  • 바이오USA '조용한 승자' 중국…韓 "기술 주권 없이는 미래 없다"[View&Insight]
    바이오USA '조용한 승자' 중국…韓 "기술 주권 없이는 미래 없다"[View&Insight]
    경제·금융일반 2025.06.25 06:00:00
    지난주 폐막한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USA의 '소리 없는 승자'는 중국이었다. 중국의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우시바이오로직스의 2년 연속 불참 소식이 전해지면서 올해는 중국의 존재감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막상 행사가 개막하자 현실은 그 반대였다. 바이오 안보·글로벌 공급망·인공지능(AI) 등을 다룬 세션 곳곳에서 '중국'이 끊이지 않고 등장했다. 글로벌 바이오 산업 전 분야에 걸친 중국의 영향력은 강력해 보였다. 우시바이
  • 농촌 이주 늘었지만 농사는 외면…귀농 가구 20% 급감 [Pick코노미]
    농촌 이주 늘었지만 농사는 외면…귀농 가구 20% 급감 [Pick코노미]
    경제·금융일반 2025.06.25 06:00:00
    지난해 도시에서 농어촌으로 이주한 귀촌 가구가 3년 만에 처음 늘었지만 농사나 어업을 목적으로 정착한 귀농·귀어 가구는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구주의 연령대가 대부분 50~60대로, 농어촌이 빠른 속도로 늙어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4일 통계청과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발표한 ‘2024년 귀농어·귀촌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촌 가구는 31만 8658가구로 전년 대비 4.0%, 귀촌 인구는 42만 2789명으로 5.7% 증가했다. 귀촌은 농어업에 종사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 유상대 부총재 "잠재성장률 하락에 역성장 확률 커져" [Pick코노미]
    유상대 부총재 "잠재성장률 하락에 역성장 확률 커져" [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6.25 06:00:00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잠재성장률이 하락해 2010년 이후 우리나라의 역성장 빈도 및 확률이 증가했다"고 진단했다. 25일 한은에 따르면 유 부총재는 전날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 하락과 통화정책'를 주제로한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이 추세적 하락세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부총재는 잠재성장률 하락의 주요 배경인 부동산 부문으로 자금 쏠림에 대해 크게 우려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가계자산에서의 부동산 비중은 64.0%로 OECD평균(52.9%)를 크게 상회한다. 유 부총재 &quot
  • “AI 시대 최대 도전은 전력망…한전 內 건설 전담본부 설치”[Pick코노미]
    “AI 시대 최대 도전은 전력망…한전 內 건설 전담본부 설치”[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6.25 05:30:00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전력공사 내부에 송전망 전문 건설본부를 신설할 예정이다. 여러 발전사업자가 함께 사용하는 공동 접속 선로를 건설할 때는 특수목적법인(SPC) 방식을 활용해 민간 자본을 끌어들이는 방안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2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1회 서울경제신문 에너지전략포럼에서 “한전의 전력망 건설 역량이 대폭 강화될 필요가 있어 이에 걸맞게 예산과 조직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인공지능(AI) 시대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한전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력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
  • 수술대 오른 금감원…"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수술대 오른 금감원…"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금융정책 2025.06.25 05:30:00
    이재명 정부가 금융 당국 조직 개편을 공개적으로 예고한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현재 조직을 그대로 두되 역량을 제고하는 방안을 국정기획위원회에 보고했다. 금융계에서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반복되는 조직 개편 논란에 금감원이 신중한 입장을 내비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정태호 국정기획위 경제1분과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업무보고를 진행한 뒤 “소비자 보호를 위해 필요한 조직 개선 방안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면서 “소비자 보호를 위한 역할을 강화하는 정도”라고 밝혔다. 앞서 국정기획위는 이재명 정부 정책 자료집인 ‘대한민국 진짜
  • 휴가비 아껴주는 ‘트래블카드’ 꿀팁 [S머니-플러스]
    휴가비 아껴주는 ‘트래블카드’ 꿀팁 [S머니-플러스]
    재테크 2025.06.25 05:00:00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1300원대 중후반에 머무는 환율 탓에 항공료와 숙박비뿐 아니라 환전·결제 수수료까지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럴 땐 트래블카드와 모바일 환전 서비스를 잘 활용하면 여행비를 똑똑하게 아낄 수 있다. 2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트래블카드는 해외 결제와 ATM 인출에 특화된 체크카드로, 대부분의 은행이 관련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토스뱅크, 카카오뱅크는 물론 국민·하나·신한·우리은행 등 시중은행도 다양한 혜택을
  • 조직 신설 거리둔 금감원…"소비자보호처 역량 강화"
    조직 신설 거리둔 금감원…"소비자보호처 역량 강화"
    금융정책 2025.06.24 20:57:46
    이재명 정부가 금융 당국 조직 개편을 공개적으로 예고한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현재 조직을 그대로 두되 역량을 제고하는 방안을 국정위원회에 보고했다. 금융계에서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반복되는 조직 개편 논란에 금감원이 신중한 입장을 내비친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정태호 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업무보고를 진행한 뒤 “소비자보호를 위해 필요한 조직개선 방안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면서 “소비자 보호를 위한 역할을 강화하는 정도”라고 밝혔다. 앞서 국정기획위는 이재명 정부 정책 자료집인 ‘대한민국 진짜성장을
  • "신입 뽑아요" 믿었는데 그냥 말뿐이었다…기업 82% 경력직만 찾는다
    "신입 뽑아요" 믿었는데 그냥 말뿐이었다…기업 82% 경력직만 찾는다
    경제·금융일반 2025.06.24 19:20:28
    올해 상반기 채용시장에서 기업들의 '경력 우대'가 뚜렷해지며 대학 재학 중 실무 경험 기회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4일 발표한 '상반기 채용시장 특징과 시사점 조사'에 따르면 민간 채용 플랫폼에 올라온 올해 상반기 채용 공고는 총 14만4181건이었다. 이 중 경력직만을 채용하는 공고는 82%에 달했다. 반면 신입 직원만 채용하는 기업은 2.6%에 불과했고 신입 또는 경력을 동시에 모집하는 경우는 15.4%였다. 구직자들은 이러한 경력 중심의 채용이 취업 장벽으로 작용
  • 회계발 후폭풍…삼성생명 '이익 수조' 줄어든다
    회계발 후폭풍…삼성생명 '이익 수조' 줄어든다
    보험 2025.06.24 18:55:52
    삼성생명이 금산분리 규제를 피하기 위해 보유 중인 삼성전자 지분 일부를 팔면서 장기간에 걸쳐 순익이 많게는 수조 원까지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생명이 지금까지는 삼성전자 주식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처분할지 알기 어렵다는 이유로 ‘단순 부채’로 간주해 보험계약마진(CSM)에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CSM은 미래 이익을 뜻하는데 CSM이 줄어들면 현재의 이익 규모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2010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당시 유배당보험 가입자 몫으로 계약자지분조정 계정을 만든 뒤 이를 유지해
  • "집값 더 오를 것" 기대심리 3년 8개월 만에 최고
    "집값 더 오를 것" 기대심리 3년 8개월 만에 최고
    경제동향 2025.06.24 18:20:00
    서울 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앞으로 집값이 더 상승할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기대 심리가 3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당국이 시장 과열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내놓고 있지만 집값 기대 심리는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우선순위도 금융 안정 쪽으로 기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6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20으로 전월보다 9포인트 상승해 4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는 2021년 10월(125) 이후 최고치로 문재인 정부 당시 부동산 가격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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