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군은 천혜의 생태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다. 온천욕과 산림욕, 해수욕이 가능한 사계절 관광 휴양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울진군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은 환경부가 지정한 전국 생태경관보전지역 35개소 중 가장 넓어 생태도시의 장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울진금강소나무의 최대 군락지인 소광리 금강소나무숲길로 20~30미터 높이의 금강소나무 수십만 그루가 뻗어있는 생태숲길로 장관을 연출한다. 또 울진군은 ‘생태 문화 관광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승마, 스쿠버, 요트, 민물고기잡기를 비롯한 각종 관광 체험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울진군은 지역이 가진 자연환경이 고객 감동의 원천이라는 판단에 따라 각종 관광정보 서비스를 세심하게 제공하고 있다. 관광객의 행복을 통해 최고의 생태문화관광 거점도시로 거듭나겠다는 목표 아래 주요 관광지 정보를 홈페이지와 모바일로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