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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컨소시엄' 미얀마 신공항 건설사업 수주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상관 없음 (한국일보 자료사진)

한국의 인천공항공사 컨소시엄이 미얀마 신공항 건설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AP 통신은 10일 인천공항이 이끄는 컨소시엄이 미얀마 한따와디 신공항을 건설할 것이라고 미얀마가 밝혔다고 보도했다.

신공항은 10억 달러가 투입되어 오는 2018년 완공된다. 완공 시 공항의 연간 이용 가능 승객 수는 3,500만명 수준으로 미얀마 당국은 보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인천공항 컨소시엄은 이번 건설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한 30개 기업 가운데 하나였다고 전했다.



한편, 연간 270만명 밖에 대처하지 못하는 양곤 국제공항은 이미 확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2017년에는 이용 가능 승객 수를 600만명으로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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