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팅크웨어, 맵 개발 공급 업체 엠아이웍스 지분 전량 인수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디지털 맵 개발 및 관련 콘텐츠 공급 업체인 엠아이웍스의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고 2일 밝혔다.

엠아이웍스는 자체적인 맵 제작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대형 포털사이트 등을 비롯해 통신사와 내비게이션 업체에 디지털맵 콘텐츠를 공급하는 업체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 인수로 자사가 보유한 맵 기술력은 더욱 강력해질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맵 콘텐츠 공급 및 포털사이트와의 사업 연계를 통해 최대한의 시너지를 창출해 낼 것”이라며 “또한 엠아이웍스는 현지조사 및 측량 등의 지도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자체 운영 부분에 있어서 비용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고 설명했다.



지난 달 말 고용량 항공지도를 탑재한 플래그십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K11 AIR’를 출시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팅크웨어는 최근 음성인식 솔루션 공급 업체인 파워보이스와 블랙박스 SW 및 아웃도어 GPS앱 공급 업체인 비글에 대한 지분 투자를 통해 최대주주로 등극하기도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