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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올해 재정 조기집행…본 예산 기준 3,833억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역 경제 활력 증진과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지방재정 조기 집행을 추진한다.

시는 일자리, 서민생활안정, SOC 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3대 중점관리 대상사업의 조기집행을 실시해 서민경제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수원시의 올해 상반기 집행 목표는 연간 재정의 55%로 지난해 상반기 집행목표 54%보다 1% 늘어난 수준이다. 상반기 집행 목표액은 본예산 기준 3,833억원으로 추후 이월사업과 공기업특별회계 목표액이 최종 확정되면 목표액은 더 늘어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까지 당해 연도 예산을 다음 연도 1∼2월까지 집행이 가능했지만,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올해부터는 해당 연도까지만 집행이 가능해져 연초에 앞당겨서 예산을 집행해 이월금 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는 조기집행 목표달성을 위한 조기 집행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6일 전 부서 예산담당자 회의를 개최했으며, 김동근 수원시제1부시장을 추진단장으로 24개반 52명의 조기집행 추진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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