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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리아' 이끈 영광의 얼굴들


서울경제신문과 한국경영평가원이 주최하는 '2011 대한민국 글로벌 경영대상' 시상식이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투자 등 13개 기업 및 기관이 남다른 경영혁신 노력을 인정받아 최고대상 및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진엽(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분당서울대병원장, 김재영 유성분체기계 대표, 홍탁성 아라코 대표, 신현국 문경시장, 김춘환 신한 회장, 추경호 신한금융투자 본부장, 박인성 유닉스전자 대표, 노석순 원영건업 대표, 김기환 KB금융지주 홍보실장, 이종환 서울경제신문 사장, 민계홍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이사장, 김하중 동부저축은행 대표, 함영승 벽산엔지니어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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