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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 오바마에게 ‘자유훈장’ 받아


유명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자유 훈장’(Medal of Freedom)을 받아 화제다.

21일 오전(한국시각) 백악관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바마 대통령이 오프라 윈프리,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에게 자유 훈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이어 “가장 성공한 저널리스트로 손꼽히는 윈프리는 여성의 사회 참여를 확장시킨 공로가 커 자유훈장을 수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의 ‘자유훈장’ 제도는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 시절 만들어져 올해로 50주년이 됐다.



백악관은 올해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전설적인 컨트리 음악 가수 로레타 린, 미국 여성운동의 대모로 불리는 글로리아 스타이넘 등을 포함해 16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프라 윈프리, 훈장 받을 만하지”, “오프라 윈프리, 한국엔 안 오시나?”, “클린턴 전 대통령도 받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백악관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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