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J대한통운 사내 물품 사회적 기업 제품 등 우선 구입한다

CJ대한통운이 사회적 기업 제품이나 친환경 제품 등을 우선 구매하는 ‘착한 소비’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사회적 기업 ‘오르그닷’에서 조끼 1,000여벌을 공급받기로 계약했다고 19일 밝혔다. 조끼는 CJ대한통운 사내 사회공헌 실천단인 ‘희망나누미’가 앞으로 봉사활동 때 입을 물량으로 1.5L 페트병 6개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제품이다. 이와 함께 화진테크화진택시에서 작업용 장갑 30여 만 켤레를 공급 받기로 계약했다. 화진테크화진택시는 장애인 고용률이 70% 가량을 웃도는 사회적 기업으로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CJ대한통운 측 관계자는 “이는 사회적 기업 제품이나 친환경 제품을 우선 사용하는 착한 소비의 일환”이라며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노력은 물론 공유가치창출(CSV) 등 물류업계 상생과 동방성장에도 앞장설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