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고용지표 호조 지속

고용경기 개선 와중에 추수감사절 계절 요인 겹쳐

미국 고용지표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

미국 노동부는 27일(현지시간)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1만6,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주에 비해 1만건 줄어든 것이고, 시장 전망치인 33만 건을 크게 밑돈 수치다.

특히 지난 9월 마지막 주 이후 두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계절적 요인을 제거해 추세를 보여주는 4주 평균 건수도 33만1,750건으로 전주보다 7,500건 감소했다.



지속적으로 실업보험 혜택을 받은 사람들은 278만명으로 집계돼 전주보다 9만1,000명 줄었다.

최근 고용 경기 개선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계절적 요인이 작용하면서 고용 지표 호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