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란 오스만-라니 에어아시아엑스 대표는 부산을 신규취항지로 선택한 것에 대해 “부산 취항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핵심시장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는 우리의 거시적 사업계획의 일환”이라며“향후 부산과 발리, 싱가포르, 푸켓 등 동남아 주요 취항지와 호주의 시드니, 골드코스트 등 다른 에어아시아의 주요 취항지를 연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특가기간은 오는 7월 15일부터 오는 2014년 4월 30일까지로 에어아시아 웹사이트를 통해 오는 17일 오전1시부터 오는 4월 28일까지 선착순 판매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