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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 보습제 ‘더마-비’ 출시

블루베리등 천연 성분 87% 함유


애경그룹 계열사 네오팜은 온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보습제 더마-비(Derma-B)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네오팜 관계자는 “더마-비는 타임지가 10대 건강푸드로 선정한 블루베리 추출물과 각종 비타민ㆍ미네랄 등 천연유래 성분을 98% 넘게 포함한 보습제”라며 “파라벤ㆍ피이지(PEG)ㆍ향ㆍ색소ㆍ에탄올ㆍ설페이트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블루베리에 안토시아닌이 많아 피부미용 및 노화방지에 탁월하다”며 “피부과 테스트도 완료해 민감한 아기부터 성인까지 온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마-비는 클렌저(510mlㆍ1만8,000원), 모이스처라이저(510mlㆍ2만원)ㆍ모이스처라이징 크림(470mlㆍ2만2,000원) 등 3종으로 출시됐다. 이번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80-500-0037)나 홈페이지(www.neopharm.co.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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