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27일 저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은행권 처음으로 저축실적이 우수한 고객 중 'IBK 저축왕'을 뽑아 포상을 실시했다. 개인부문 대상에는 25년 간 중소기업을 다니며 90% 이상을 저축한 김성희씨가 선정됐으며 학교 중에서는 안양여상ㆍ경상여고 등이 포상을 받았다. 조준희(가운데) 기업은행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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