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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ㆍ똑 스마트앱] <66> U팍스증권





주가가 2,000포인트를 돌파하면서 모비일기기를 이용한 증권거래도 연일 상종가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이용한 국내 모바일 증권거래 시장은 연간 150조원에 달할 정도로 인기다. 언제 어디서나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는 ‘스마트 증권 시대’이 활짝 열린 것이다. 다양한 투자정보를 검색할 때는 아무래도 일반 PC보다 번거로움이 뒤따른다. ‘U팍스증권’은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해주는 사용자 친화형 증권 애플리케이션이다. 모바일 솔루션 전문업체 유라클과 증권정보 전문업체 팍스넷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개미투자자들의 실시간 토론 내용까지 꼼꼼히 분석하고 증권거래를 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증권사와 연계해 매수와 매도까지 바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단순한 뉴스나 시세 제공에서 벗어나 다양한 증권정보를 검색하고 거래까지 할 수 있어 기존 앱과 차별화를 꾀했다. 앱을 실행시키면 관심종목의 실시간 시세와 입체적인 차트 분석, 시장 지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560만 회원들이 이용한다는 팍스넷 종목토론실을 이용하면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매매 시점을 모색할 수 있다. 24시간 증권 전문가들의 실시간 방송을 통해 관심종목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된다. 안드로이드, iOS, 바다 등 다양한 스마트폰 운영체제(OS)를 지원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앱스토어와 안로이드마켓 등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고 SK증권, 동양증권, 미래에셋, 하나대투 등 증권사를 선택하면 실시간 주문 연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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