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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ing a ride in a taxicab, the rider touched the driver on the shoulder to ask him a question. Upon the touch, the cab driver flinched, screamed, then went into a panic and almost wrecked the cab. Finally the driver got control and pulled to the side of the road. Still shaking, he turned to his rider and apologized. He said, "Sorry about that. This is my first day as a cab driver. For the past 20 years I have driven a hearse". 택시를 타고 가던 손님이 질문을 하기 위해 택시기사의 어깨를 두드렸다. 그런데 손이 어깨에 닿자마자 택시기사는 아연실색해서 비명을 질러대다 패닉에 빠졌다. 그리고 거의 차 사고를 낼 뻔했다. 마침내 택시기사는 정신을 차리고 도로변에 차를 세웠다. 택시기사는 계속 부들부들 떨면서 손님을 돌아보며 용서를 구했다. "죄송합니다, 손님. 오늘이 제가 택시 영업하는 첫 날인데요, 지난 20년 동안은 영구차를 몰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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