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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충남 청양에 ‘희망의 집’ 완공
입력2010-06-03 11:30:01
수정
2010.06.03 11:30:01
LIG손해보험은 3일 충남 청양군 옥곡면에서 구자준 LIG손보 회장, 최불암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집’ 완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LIG손보는 지난 2005년부터 해비타트(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위한 집 짓기 운동)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최불암 회장은 구자준 회장에게 아동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의 의미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구 회장은 “희망의 집짓기 사업은 단순히 건물을 새로 짓는 일이 아닌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새로 세우는 뜻 깊은 사업”이라며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희망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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