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현 연구원은 “4분기 LG생명과학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0%, 733% 증가한 1,257억원, 150억원으로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도 정밀화학 수출 호조 지속 및 당뇨 신약 및 화이자 제네릭 국내 판매 시작, 고정비 절감효과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9%, 57% 증가한 4,408억원과 239억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뇨신약 파이프라인 가치 추가 상향 여지가 높고, 5가 및 6가 백신의 잠재력으로 장기 성장성도 매우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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