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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천안 u시티 조성에 338억 투입

SK텔레콤이 충남 천안시 유비쿼터스 기반조성 사업을 위해 338억원을 투입한다. 천안시와 SK텔레콤은 6일 천안 유비쿼터스 도시(u시티) 조성 및 u서비스 구현을 위한 민간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와 SK텔레콤은 공동 협의체를 구성해 ▦u천안 마스터플랜 수립 ▦휴대인터넷(와이브로) 및 USN(Uniquitous Sensing Network) 등 유비쿼터스 기반 무선망 구축 ▦청수택지개발지구 u서비스 시범 적용 ▦천안시청 u시티 미래관 재구축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SK텔레콤은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천안 청수택지개발지구에서 오는 2008년부터 기본 인프라망 구축과 함께 ▦불법 주정차 단속 ▦가스ㆍ수도ㆍ전기 원격검침 ▦무인 교통감시 ▦방범용 CCTV 통합 모니터링 ▦양방향 가로등관제 등 천안시가 지정한 u서비스 5개 과제를 실행할 방침이다.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은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발휘해 편리한 생활을 만드는 유비쿼터스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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