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는 축제 분위기 속에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만끽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인 스타일(Christmas in Style)’ 패키지를 오는 24, 25, 26, 31일 단 4일간만 선보인다. 총 2가지 방법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연인과 친구, 그리고 가족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이 특징이며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호텔에서 아름다운 도심 전경을 바라보며 2016년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스위트룸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다이닝 패키지가 제공된다. 안락한 분위기의 프리미어 스위트 1박과 함께 호텔 셰프가 준비하는 인룸 다이닝이 포함되며 다이닝에는 샐러드, 해산물 파스타, 스테이크 등 2인 디너 코스와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디아블로 데빌스 브뤼 와인 1병이 제공돼 객실에서 오붓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디아블로 데빌스 브뤼는 달콤한 시트러스와 그린 애플의 아로마를 함께 느낄 수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가격은 43만원(12월 26일, 31일)이며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이용은 45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서울의 아름다운 도심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딜럭스 룸 1박에서 편안한 휴식은 물론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에릭케제르의 레드벨벳 케이크와 디아블로 데빌스 브뤼 와인 1병,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의 수석 플로리스트가 직접 구성한 플라워 박스 등이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35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15층부터 18층까지 통 유리로 이루어져 도심의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플라자휘트니스클럽 및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호텔 내 레스토랑 10% 할인 및 제휴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심희정기자 yvett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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