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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의 토성 탐사선 ‘호이겐스’가 한국시간으로 14일 오후6시6분(한국시간) 토성 최대의 위성 타이탄의 대기권에 진입해 주변 사진을 지구에 전송한다. 타이탄은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고유 대기층을 가진 위성이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이번 연구가 지구생명체의 기원을 밝히는데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은 호이겐스가 타이탄의 대기권에 진입하는 모습을 그린 그래픽./유럽우주기구(ESA)=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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