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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하는 울산 중구] <인터뷰> 권혁운 일신건설산업 사장

"디지털 웰빙아파트 건설"


“울산 시민들에게 님(林)이 첫 선을 보이는 만큼 행복과 자연이 어우러진 전혀 새로운 아파트로 짓겠습니다” 남외지구 ‘님(林) 아파트’를 시행ㆍ시공하는 일신건설산업㈜ 권혁운(사진) 사장은 “여유로운 생활공간을 확보하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삶의 본질적 가치를 높인 첨단 디지털 기능의 웰빙아파트로 울산 시민들을 만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권 사장은 “수요자들의 집 선택 기준은 학교, 주변환경,교통여건,생활편의 등을 우선적으로 삼고 있다”며 “님(林)은 타 아파트에 비해 소비자들이 중요시하는 선택기준을 확실하게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때문에 일신 님(林)은 실 수요자나 투자자 모두에게 어울리는 대안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사장은 이와 함께 “단지내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한 것을 비롯, 지상 공간은 녹지대와 놀이공간, 휴식공간 등으로 배치해 전원속 생활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단지내에 ▦고운벚꽃길 ▦해님광장 ▦하늘놀이터 ▦달님놀이터 ▦구름오솔길 등이 조성될 예정”이라며 “아이들은 물론 어른까지도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창사 20여년동안 항만과 도로, 아파트 빌딩 등 전 건설산업분야에서 확실한 노하우를 닦아온 일신은 부산ㆍ경남지역에서 가장 건실한 재무구조와 기술력을 가진 업체로 성장했다. 권 사장은 “앞으로도 더 나은 주거문화로 삶의 질을 높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함은 물론 국가발전에도 한몫을 담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은 기업 정신으로 남외지구 일신 님(林)아파트 건설에도 온 정성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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