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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단신] 한빛은행 등

[금융단신] 한빛은행 등 ▲ 한빛은행은 16일 전 임원 및 주요 부서장과 외국인 자문역, 컨설팅 기관인 맥킨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1년 경영전략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한빛은행은 내년도 주요 경영목표를 '클린 앤드 스트롱 뱅크(Clean & Strong Bank)'로 설정, 내년말까지 고정이하 부실여신 비율 4%이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10%이상을 각각 달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한빛은행은 또한 정부가 2차 금융구조조정의 핵심으로 육성하려는 금융지주회사의 중심축으로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조속히 갖추는데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산업은행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금융공학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시아 리스크지(誌)는 최근 11월호에서 '올해의 파생금융상품업무 우수기관'으로 산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은은 지난 6월 발표된 우수기관 순위에서도 외환ㆍ금리ㆍ주식부문 모두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SK생명은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새로운 재테크상품으로 저축기능과 보장기능을 동시에 강화한 '무배당 뉴플러스보험'을 16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뉴플러스 1종'은 해약환급금의 50%내에서 연 2회 자유롭게 돈을 중도 인출할 수 있으며 '2종'의 경우 계약 1년후부터 월보험료의 3배를 6개월마다 생활자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또 보장부분을 강화하기 위해 가입하는 특약의 중도 부가 및 탈퇴를 허용해 경제적인 여유가 있을때는 보장을 강화하고 반대일 경우 보험료를 줄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국은행은 16일 금융 및 실물경제 통계의 질적 개선을 위해 외부공모를 통해 통계학 박사 전경배(41)씨를 경제통계국 소속 조사역(계약직)으로 채용했다고 밝혔다. 전 박사는 99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성균관대, 외국어대등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입력시간 2000/11/16 16:59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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