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세계, 7거래일만에 상승 반전

신세계가 하반기 실적 부진 우려로 심리적 지지선인 50만원을 사이에 두고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는 전날보다 6,000원(1.20%) 오른 50만6,000원에 거래를 마쳐 7거래일 만에 가까스로 상승 반전했다. 그러나 거래 내역을 보면 외국인들의 5거래일 연속 순매도 공세를 기관이 가까스로 지지하고 있는 등 50만원선을 사이에 두고 장 중 내내 오락가락하는 모습이다. 전날 신세계가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밑도는 2ㆍ4분기 실적을 발표한 데 대해 증권사들의 평가도 엇갈렸다. 이날 국내 증권사들은 신세계에 대한 보고서를 잇따라 쏟아냈지만 “경기 둔화에 따른 소비 위축이 우려된다”는 부정론과 “경기 악화에 따른 회의론은 이미 반영됐다”는 긍정론으로 평가가 엇갈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