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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개촉지구 개발계획

◇백제문화권지구=충남 공주시, 부여군 일대 150㎢가 개발대상이다. 백제문화 복원을 통해 역사문화관광도시로 중점 육성하며 지구지정과 동시에 개발계획이 확정됐다. 공주문화관광단지·백제역사재현단지·탄천농업관광지 등·오토캠프촌·기업연수촌·노인휴양촌 등이 새로 조성된다. 지방비 3,707억원, 민자 3,077억원 등 총 6,784여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합천·산청지구=경남 합천군 및 산청군 일대 210.2㎢로 지리·덕유·가야산과 남해안을 연결하는 관광벨트가 중점적으로 개발된다. 합천의 경우 지리산~합천호~가야산이, 산청은 대전~통영간고속도로 산청IC주변이 각각 주요개발축이 된다. 대전리 온천형휴양·위락단지, 황매산보건단지 등의 관광시설이 조성되며 느타리버섯 특산지가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된다. 또 가야산~합천호, 산청IC~합천호간을 연결하는 도로도 신설된다. ◇양구·양양지구=강원도 양구군 및 양양군 일대 249.7㎢로 각종 도로망이 확충되는 한편 지역특성을 살리 관광휴양지로 개발된다. 설악산과 연결되는 도로가 새로 건설되며 파로호종합위락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보령지구=충남 보령시 일대 150㎢로 충남서부 주변자원을 연계개발해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 부가가치가 높은 지역특산물이 중점 육성해 주민소득원으로 삼는 한편 청천호 생태공원등을 관광자원화한다. 또 성주~청라간 도로 등이 새로 개설되며 오서산 특용작물생산단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보성·영광지구=전남 보성군, 영광군 일대 240㎢로 보성 공룡알유적지, 녹차 등을 관광자원화하고 영광지역의 해안과 내륙을 연계해 체계적인 관광벨트를 조성한다. 율포해수욕장·불갑사관광지·보성녹차문화공원 등이 주요관광지로 개발되며 회천지방 상수도 건설사업등이 시행된다. 또 군도 1·4·6·12호선의 확·포장사업도 함께 이뤄질 전망이다. 정두환기자DH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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