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문수, 29일 또다시 부산서 특강

여권의 대권잠룡 가운데 한 사람인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오는 29일 또 다시 부산을 찾아 특강에 나선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4시 부산시 범천동 상공회의소에서 한민족한마음운동본부 초청으로 이 단체 회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통일 강대국 대한민국을 만들자’라는 주제로 특강한다. 이번 김 지사의 특강은 올해 신년사에서‘통일강대국’을 강조한 이후 줄곧 같은 주제라 할 수 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통해 강대국으로 도약하는 것이 이 시대 우리에게 부여된 가장 중요한 사명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그는 특히 식량난과 3대 세습으로 공통 받고 있는 북한주민의 인권개선을 위해 국회에 계류중인 북한법인권법의 통과를 촉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지사는 이에 앞서 지난 19일 미국 방문에서도 “군사적 모험주의를 중단하라. 정치범 수용소를 폐쇄하라”며 주민 생존권을 보장하고, 한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한편 김 지사는 지난해 12월 7일 부산대를 시작으로 부산·경남· 대구·경북 지역에서 특강을 한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