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원희-정준호 화끈한 '첫날밤 동침' 공개

영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베드신 선보여



김원희-정준호, '화끈한 동침' 컷 공개 영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베드신 선보여 관련기사 • 고양이와 짜릿한 첫날밤 후 임신을(?) • 결혼 첫날밤 신부 너무 흥분한 사연은? • 첫날밤 신부 과감히 치마 벗어보지만… • 상상초월 신음·교성… 첫날밤 신부 맞아? • 정준호 코믹연기 감칠맛~ '선수' 됐네 • 정준호의 재테크… '목돈 관리' 어떻게? • 정준호 "여친 위해 활동중단… 올해 결혼" • '연애달인' 정준호 앗! 매맞는 남편 되다 • 고은아도 뜨고나니 변심? 법정소송 전망 • 김원희-정준호 화끈한 '첫날밤 동침' 공개 • 정준호 "코미디 전문배우? 아냐~" 난색 • 17세 고은아 영화 3번만에 '깜짝 주역' • '얼짱' 고은아 "사랑방 옥희는 바로 나!" • 새색시 김원희 "여고생 딸 생겼어요" • 한석준 "정준호 축의금 100만원 어떻게 갚나" • 김원희, 청취자에 등록금 빌려준 사연은? 배우 김원희(35)와 정준호(37)의 '화끈한 동침' 컷이 공개됐다. 영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감독 임영성)의 제작사인 아이비플러스가 주인공인 김원희와 정준호의 첫날 밤 장면을 공개한 것. 극 중 15년 세월을 독수공방으로 살아온 어머니 역의 김원희와 사랑방 선수를 맡은 정준호의 동침 장면은 각종 멜로 영화의 애정신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르다. 동네 선술집 '꽃마차'의 마담으로 일하고 있는 어머니가 동네 어르신들이 건넨 술에 거나하게 취해 사랑방 손님을 딸 옥희로 착각해 꼭 끌어안은 채 잠들고 만 것. 특히 김원희는 아줌마 스타일의 런닝과 사각 팬티 차림으로, 정준호는 긴 소매 셔츠에 바지까지 꽁꽁 겹쳐 입은 차림으로 베드신에 임해 에로틱한 장면과는 거리가 먼 코믹한 애정신이 연출됐다는 후문. 제작진의 관계자는 "김원희가 베드신을 한 수 가르쳐 주겠다며 적극적으로 정준호를 끌어 안고 얼굴을 쓰다듬은 것에 반해 정준호는 쭈뼛쭈뼛 연신 어색해하는 장면을 연출해 현장 스태프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다지 야하지는 않지만 요절복통할 코믹 장면이 탄생했다"고 말했다. '사랑손님과 어머니'를 원작으로 한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는 다음달 9일 개봉 예정이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07/16 15:28:11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