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7번방의 선물’, ‘과속스캔들’ 제치고 한국영화 흥행 8위

영화 ‘7번방의 선물’이 ‘과속스캔들’과 ‘국가대표’를 넘어 한국영화 역대 흥행 기록 8위로 올라섰다.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 뉴(NEW)는 ‘7번방의 선물’이 17일 정오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865만8,277명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이 영화는 전날 하루에만 46만4,032명을 모으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로써 ‘7번방의 선물’은 영진위 공식 통계를 기준으로 이전까지 한국영화 역대 흥행 10위 안에 들었던 ‘과속스캔들’(824만4,423명), ‘디워’(842만6,973명), ‘국가대표’(848만7,894명)를 단숨에 제치고 8위로 올라섰다. 개봉한 지 25일 만이다. 휴먼코미디 장르로는 최고 흥행 기록이다.



이런 속도라면 이번 주에 900만을 넘고 다음 주에는 1천만 고지를 넘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