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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 북미∙유럽∙호주 수출



엑스엘게임즈는 북미 최대 게임업체 ‘트라이온월드’와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의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엑스엘게임즈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를 포함해 터키, 호주, 뉴질랜드 등에 아키에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트라이온월드는 국내에도 출시된 온라인 게임 ‘리프트’ 등을 개발한 대형 게임업체로 자체 게임 플랫폼인 ‘레드도어’를 운영하고 있다. 엑스엘게임즈는 지난 23일에도 러시아 최대 인터넷업체 메일루와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

라스 버틀러 트라이온월드 대표는 “‘아키에이지’는 북미∙유럽의 게이머들이 가장 기다려온 게임 중 하나”라며 “명품 게임에 걸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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