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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 LCD TV 공급 계약
입력2008-03-19 17:38:39
수정
2008.03.19 17:38:39
DM테크놀로지, 34만弗규모
DM테크놀로지는 멕시코 법인을 통해 멕시코 70여개 주요지역의 월마트와 자사 32인치(81㎝) LCD TV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초도 물량은 667대로 총 34만 달러 규모다.
공급되는 제품은 DVD/Dvix 플레이어가 기본으로 내장된 LQ32T모델과 옵션 사항인 LT32T 총 2가지 모델이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이 삼성전자와 LG전자에 이어 국내 업체로는 3번째로 멕시코에 진출하게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장원 대표는 “이번 공급계약 체결을 계기로 해외시장 진출의 기반을 안정화해 향후 미국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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