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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대명엔터프라이즈, “규모 있는 신사업 검토 중…내년부터 본격 가동”

대명엔터프라이즈는 지난 20일 공시를 통해 수익 다각화를 위한 신규사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규 사업 내용과 향후 일정에 대해 들어봤다.

Q. 최근 공시를 통해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수익 다각화를 위해 정관변경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관변경을 하는 이유는.

A.신규사업을 위한 사업목적 추가를 위해 정관변경을 고려하고 있다. 아직은 준비단계로 규모가 있는 신 사업에 대해 다양하게 검토를 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신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정관변경을 통해 사업 목적을 추가할 계획이다. 신 사업은 준비기간을 감안하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Q. 구체적인 신사업 내용은.

A. 아직은 밝힐 단계는 아니다. 기존 사업인 레저와 정보기술(IT)이 융합된 사업일 가능성이 높다. 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지면 시장에 알리겠다. 현재 여러 업체들과 미팅을 하고 있다. 유력한 업체들로 떠오르는 곳들은 대부분 규모가 있는 곳이다.

Q. 최근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주가 상승 배경은.

A. 현재로선 회사내에 특별한 이슈는 없다. 시장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8ㆍ15 경축사를 통해 밝힌 ‘비무장지대(DMZ) 세계평화공원’ 조성 사업 때문에 상승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대명리조트가 강원도 삼척 지역에 리조트 개발 계획을 가지고 있어 수혜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재 이 지역 리조트 개발은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Q. 3ㆍ4분기 및 올해 실적 전망은.

A. 3ㆍ4분기 실적은 지난해 보다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매출이 확대되고 있고 유통사업도 지난해 보다 실적이 좋아지고 있다. 레저 사업도 사업장이 증가하면서 외형적으로도 커지고 있다. 실적 또한 지난해 보다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올해 전체적으로도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Q. 주가가 지지부진하다. 주가 부양 계획은.

A. 그룹에서 주가 부양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이러한 이유로 회사 차원에서 실적 성장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또 미래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신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신 성장 동력인 신사업과 실적이 받쳐준다면 주가는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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