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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5일] 단기물 장세주도... 수익률 소폭 상승

5일 채권시장은 한국은행이 1년물 발행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통안채권 등 단기물이 장세를 주도하며 수익률이 소폭 상승했다.또 호가갭이 커 거래형성이 부진했던 회사채도 매수호가가 전일보다 다소 낮게 나옴에 따라 소량의 거래를 수반하며 수익률이 올랐다. 이에 따라 3년만기 국고채와 회사채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오른 9.05%와 0.96%를 각각 기록했다. 또 통안증권 2년물은 0.02%포인트 오른 9.45%를 나타냈다. 이와함께 단기물인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도 전날보다 0.02%포인트 오른 7.37%를 기록했지만 기업어음(CP)은 전날과 같은 7.83%를 유지했다. 고진갑기자G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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