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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고수서바이벌] "판단이 잘못됐다면, 과감히 대응하라!"


보유 종목 상담은 기본! 명쾌한 시장분석과 필승 투자기법까지 빠짐없는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경제TV의 고수서바이벌. 정보와 재미를 두루 갖춘 '고수 서바이벌'에서는 증시 전문가들이 번갈아 출연해 당일 시장 상황을 전달하고, 시장에서 관심을 모았던 종목을 집중 조명한다. 24일에는 증권전문 인터넷방송 '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 독립선언(전상부)과 검투사(임현우)가 출연해 시청자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을 실시간으로 분석, 주식투자에 대한 명쾌한 전략을 제시했다. 독립선언은 "1,601포인트를 기준으로 지수의 변동성이 잦아들면 다시 오름세로 서서히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25일 장에서는 조정이 아닌 상승으로 방향성을 두고 대응하라는 전략도 제시했다. 내년을 주도할 숨은 테마 및 업종에 대해 검투사는 탄소 배출권 관련 테마나 그린에너지 관련 테마군, 상승 여력이 충분한 풍력관련주와 내수에 민감한 음식료업종, 오리온, CJ제일제당 등 중국 진출 기업들을 추천했다. 초보투자자 최은정 앵커가 1,000만원으로 가상투자를 해보는'왕초보 최은정의 투자일기'에서는 최 앵커가 매수한 NHN, 중국원양자원 등에 대한 분석이 이어졌다. 이날 NHN을 추가 매수한 최 앵커에게 독립선언은 "NHN은 앞으로 추가상승 여력이 충분한 만큼 투자 타이밍을 제대로 맞췄다"고 평했다. 중국원양자원에 대해서도 "장기 보유하면 수익을 볼 수 있는 종목"이라며 "현재 비중에서 주가 상승 흐름이 보이면 9,000원까지 대응하되 그 전에 주가 조정이 있다면 7,100원선에서 추가 매수할 것"을 권했다. 한편 이날 최 앵커는 대구은행(10%·이하 보유비중)을 새롭게 매수해 포스코(10%), LG화학(10%), 중국원양자원(10%), NHN (20%) 등 총 5종목을 보유하게 됐다. 이에 대해 검투사는 "종목 선정은 탁월하나 보유종목 수를 줄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전화, 문자, 게시판 등을 통한 개인 투자자 상담 코너에서 독립선언은 대한전선을 2만4,400원에 매수했다는 시청자에게 "자본금에 비해 부채가 많고 현금흐름도 좋지 않다"며 "추가 손실 가능성이 큰 만큼 손절할 것"을 권했다. 두산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투자자에게는 두산인프라코어로 옮겨 타는 전략을 권했다. 독립선언은 두산 주가전망에 대해 "280억 정도의 부채 갖고 있고 다단계 하락을 보이고 있는 종목"이라며 "외국인 매도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현금화한 후 중국관련주인 두산인프라코어를 매수하라"고 조언했다. 검투사는 SK C&C에 대해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고 수익성도 안정적이지만 과도하게 상승한만큼 신중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수 서바이벌'은 매주 월~금 저녁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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