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55만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윈

쿼드코어 프로세서 장착



삼성전자는 고급 사양을 적용하면서도 가격은 절반으로 낮춘 보급형 스마트폰'갤럭시 윈'(사진)을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출고가는 55만원이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가 포화된 국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겨냥한 보급형 모델이다.

갤럭시윈은 4.65인치(118.3㎜) 화면에 1.4㎓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운영체제(OS)는 4.2젤지빈이고 통신망은 롱텀에볼루션(LTE)을 지원한다. 사진에 소리를 저장하는'사운드 앤 샷'과 여러 단말끼리 연결해 음악과 이미지를 공유하는'그룹플레이', 통역 기능을 지원하는'S 번역기' 등 기존 삼성전자 제품의 기능이 그대로 적용됐다. 또 웹 페이지에 나온 이미지 패턴을 분석해 관련 동영상을 재생해주는'이미지 온'과'스마트 DMB'를 다운로드 받으면 일반 DMB 대비 4배 선명한 고화질 DMB를 감상할 수 있는 등 콘텐츠 기능을 제공한다.



카메라는 500만화소이며 배터리 용량은 2000mAh(밀리암페어시)다. 두께는 9.7㎜, 무게는 152g이다. 색상은 흰색(세라믹화이트)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갤럭시만의 혁신적인 기능을 보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갤럭시 윈은 실용적인 스마트폰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