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북한 건강식품 ‘장명’ 국내 시판

지난 95년 제23차 스위스 제네바 국제신기술박람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북한의 대표적 건강보조식품 `장명(長命)`이 수입 시판된다. 메디커뮤니티(www.healthall.co.krㆍ대표 박영철)는 중국 업체의 중개를 통해 북한 장수합영회사로부터 `장명`과 또 다른 건강보조식품 `금당`을 수입, 6월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두 제품은 북한 장수연구소가 야생 송이버섯, 인삼에서 추출한 다당체로 면역력을 높여줘 암 등의 예방ㆍ치료에 도움을 준다. `장명`은 전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김양무 부의장(2000년 작고)이 암으로 투병할 당시 북측 범민련이 선물로 보내 관심을 끌었었다. (02)725-0987 <김한진기자 siccu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