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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시청자들은 사회적 이슈 방송 콘텐츠 선호"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방송콘텐츠가 시청자의 주목을 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는 7월 프로그램몰입도(PEI)를 발표하고, 시청자 6,471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이슈 콘텐츠’에 대한 인식도 분석했다. 응답자 중 86.8%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콘텐츠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사회적 이슈 콘텐츠란 학교 폭력, 재벌의 횡포, 갑을관계 등을 다룬 프로그램이다.

사회적 이슈 콘텐츠를 선호하는 남자(88.2%)와 여자(85.6%) 모두 높게 나타났다. 또 소득이 높을수록 사회적 이슈 콘텐츠를 선호했다. 월소득 200만원 이하에선 사회적 이슈 콘텐츠를 선호하는 비율이 82.5%였지만, 500만원 이상은 88.3%였다. 세부적으로 응답자들이 관심있는 이슈로는 사회(28.4%), 경제(18.3%), 정치(12.3%)로 나타났다.



코바코는 “잘 만든 사회적 이슈 콘텐츠의 영향력이 크게 파급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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