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금융경제선물연구원, 산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4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 ‘대구지역 발전과 지방은행의 역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와 창조금융 창출을 위한 지역 금융기관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충영 중앙대 석좌교수가 기조강연을 하고, 최용호 산학연구원 이사장이 좌장을 맡는다. 이병윤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과 김광호 DGB경제연구소 상무가 발표자로 나서 지역 산업 및 학계 관계자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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