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10일 파트론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3,000원에서 1만7,500원으로 34.6%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원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아쉬운 실적을 남겼지만 올해 다시 성장이 시작될 것”이라며 “올해 최대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효과가 예상되고 있어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5.8% 증가한 9,682억원, 영업이익은 32.4% 늘어난 873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또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1.3% 늘어난 2,108억원, 영업이익은 36.9% 감소한 17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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