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라면 식생활 세계화 亞라면 업체들 추진

아시아의 라면회사들이 라면 식생활의 세계화에 나섰다.아시아의 9개 라면회사 대표 80여명은 16일 방콕에서 '제3세계 라면 정상회담'을 열어 2010년까지 1,000억 봉지를 세계시장에 내놓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출하량 430억봉의 2배가 넘는 규모. 국제라면제조협회(IRMA) 대표들은 아시아 시장에서의 라면 성공사례를 유럽, 미국, 라틴 아메리카로도 확산시킬 것을 다짐했다. 라면을 처음으로 개발한 일본 니신식품의 회장인 안도 모모후쿠 IRMA 회장은 "아시아의 식생활 문화를 라면을 통해 전세계로 퍼뜨려 라면을 햄버거나 스파게티처럼 서구의 일상적인 음식처럼 만드는 것이 IRMA의 임무"라고 강조했다. /방콕=연합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