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관령 올 들어 첫 얼음 관측

강원도 일부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면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대관령에서 얼음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12일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이 용평 영하 1.8도, 대관령 영하 0.9도, 철원 정연리 영하 0.6도, 양구 해안 영하 0.3도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원 산간 지역의 기온이 0도 안팎에 머물면서 지난달 26일 첫 서리가 관측됐던 대관령에는 이날 첫얼음이 얼었다. 기상청 관계자는 “13일까지 쌀쌀한 아침 날씨가 이어지다 화요일부터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