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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안테나] 장은테크 전자출판용 프린터 출시

장은테크(대표 송동근)가 전자출판 전용 레이저프린터(제품명 윈젯-62X)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200DPI(평방인치당 점의 수)의 해상도를 갖춰 출판 및 기획사, 전문 출력소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또 출력 대기시간을 줄였고 5미크론 이하의 입자를 사용, 한 곳에 토너입자가 뭉치는 것을 막았다. 또 프린터 헤드와 데이터 전송속도를 전용 소프트웨어로 제어, 출력속도가 최고 60%높아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02)2266-7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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